남자 입장에서 느끼는 퐁퐁

문제의 포인트를 잘못짚었네

말투나 단어 선택이 여자가 쓴 글 같은데 하긴 판이니까

저말이 맞지 ㅎㅎ
원래 먹지도 못하는 포도보고 시다고하는 여우같이 ㅋㅋ

변호사 문장력이...

잘살면 퐁퐁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호사맞아?

문장력이딱 키보드워리어구만

판춘문예

사실 퐁퐁남 담론은 뭘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음.
능력키워봤자 알파메일에게 다 뺏기니 결혼을 하지말라는 소리인지
아니면 외모말고 능력봐서 좋은 여자를 찾으라는 소리인지
뭘 어떻게하든 최악의 상황만 가정하고 결혼해봤자 불행하다는 소리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게 저 글에서 말한 도태남들의 발악 프로세스하고 정확히 일치하기는 하네.

그리고 저 글도 좀 개소리인게 외모예쁘면 결혼생활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결혼이나 연애는 단순히 외모 경제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양가관계 자식 양육등 복합적인 걸로 해결됨.
가장 비중이 높은게 경제력이기는 한데 그 담으로 차지하는건 남자 여자의 문제해결 능력이다.
진짜 똑똑한 여자를 만나는게 결혼생활 편한 포인트인거 같아

그와는 별개로 글쓴게 여자가 쓴건 맞아보인다. 잘보면 자신을 남자가 아니라 여자로 상정하고 이야기하고 있어.

저분의 퐁퐁남 정의가 잘 못 되었네요
마지막 윗줄에 이쁜 여자가 밥해주는 퐁퐁남 인생이 더 낫다고 하는데 퐁퐁남은 밥도 못 얻어 먹고 다님

요약 :
- 퐁퐁남 이론은 질투땜에 만든거다.
- 결혼하면 ATM등 퐁퐁남 현상은 거의 없다(뇌피셜).
논리가 없음.

그냥 여자가 쓴 주작글 같은데다가 왜들 퐁퐁 거리는지 이해도 못한듯.

변호사 밥벌어먹고 살겠나

댓글창 보니 여기도 노총각 펨코러들이 많나 보네.
통한의 비추 찍히는거 보닠ㅋㅋ

애초에 젊을 적 놀다가 나이 먹고 자기랑 정착 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퐁퐁 거리는 건 웃기는 짓이긴 해 ㅋㅋㅋ 누가 남자들더러 놀지 말랬나. 결국 지 선택이었던거고 그게 그리 억울하면 못생겼어도 능력 괜찮은, 지랑 비슷한 못 놀아본 여자 만나면 되는 건데 지들이 예쁜 여자 만나려고 발악하면서 과거 따지는 건 뭐 어쩌라고 싶은 거지.
근데 이렇게 단편적인 것만 놓고 퐁퐁 거리는 건 도태된 새끼들 맞는데 퐁퐁 소리가 처음 나오게 된 건 능력 좋은 남자는 젊은 시절 여자 손 한 번 못 잡아봤지만 여자는 젊은 시절 놀고 다녀서, 이거 딱 하나만으로 나온 건 아님. 젊은 시절 놀았어도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남편 맞으면 뭐라 안 해. 사랑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안정적인 삶을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호구남 하나 물어다 살려는 경우 가지고 퐁퐁 거리는 거지.
여자가 과거가 어떻냐 보다는 사랑하냐 안 하냐, 목적이 뭐냐가 중점이야. 과거는 거기에 +@로 들어가는 거고… 뭐 같은 처녀충들이 이때다 싶어 본질을 흐려놔서 이젠 퐁퐁 소리해도 병신 소리 듣지만.

변호사가 저기서 저러고 있을리가 없다
이미 사회에서 인싸라

남자가 무슨 남초커뮤 같은 단어를 써 ㅋㅋㅋ

주작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돈으로도 사랑은 살수없다

변호사치고는 문장력이 일단 처참해서 주작이라고 생각되지만. 퐁퐁론의 근간은 적당히 성공하고 매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에 대한 후려치기로 시작한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