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굳이 종교 전도 안하는 이유

ㅋㅋㅋ말장난한거야 심각해지지 말자구
기독교 말고는 종교활동 안해봐서 잘 몰라

불교에서는 그런걸 신이라 부르지 않고, 마귀라고 부른다죠.

인정
반야심경 글귀 좋음

불교는 원래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참선으로 본인 내면의 신을 깨닫기 위한 종교거든요

맞는 말이긴 한데, 가르침을 믿는 거라 신격화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각 종교는 다 명과 암이 있음.

불교는 우리나라 들어와서 호국적인 성격으로 임진란 등 왜세에 적극 대항했고
천주교 기독교는 인간중심 사상으로 평등을 전파해서 민중에 황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음을 알게 했지
전쟁 폐허된 나라의 재건에도 많은 단체의 기부가 있었고, 고아원 병원 학교 등도 많이 지어줬지.
또한 우리나라 모든 종교는 민주화에 도움을 주었다

유명한 사찰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있고
교회는 우리 주변에 있으니
종교적인 차이로 인한 것이다.
불교는 수양, 기독교는 복음전파, 전도라는 목표로 인하여 위치적인 부분에 다름이 존재하지.

종교는 그냥 각자에 맞고 믿고 말고는 알아서 하면 됨.
개독개독 거리는 인간들은 결국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하면서, 본인은 남을 위해 기부는 커녕 기도 한번 제대로 해준적 없는 것들이 대부분임.
사회에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이 헐뜯기나 좋아하지
도움되는 사람들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하고 있음.

그래도 교회는 너무 지저분하지 대표적으로 세금관련 절대 반대 자정은 거의없죠

목사들도 세금 내고 있음.
종교마다 당연히 케바케인 경우도 있지만

그리고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는 있음.
기업형으로 덩치를 키운 대형교회에서 쉬쉬하니까 안 좋게 보이지만, 목사도 결국 사람임.
그 인간들도 초심은 사람도 돕고 좋은일도 많이 했는데, 바닥에서 지금까지 키웠으니 교회가 내꺼라는 초심을 잃은 마인드를 가지게 된 거지.
그런 마인드는 회사 오너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영웅으로 죽거나 계속 살아서 악당이 되거나 라는 말이 생기는 거임(배트맨 다크나이트편)

사람들이 지들은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 종교인에게만은 엄격한 잣대를 세우고 판단질 하는데
결국 종교인도 사람임.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종교활동도 지속 가능한거지 그게 안되면 순교 하라는 거지.
대부분 목사는 거지같이 살고, 200따리면 그나마도 상황이 좋은편에 속하지.
그리고 기부금에 세금을 뗀다는 점에선 법적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론 떼는게 차라리 속편하겠단 생각은 함.

그러게 누가 목사하라고 떠밀음?
직장생활하면서 교리공부해도 되거늘

그렇게 따지면 당신이 뭔데 남들 직장생활에 이래라저래라임?
저사람들 기업으로 따지면 개인사업체 일으켜서 중소기업 중견기업 반열에 올린건데...
별 시덥지 않은 소리 할 시간에 자기계발을 더 하세요.
혐오한다고 당신 인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제 정신이 아니죠.
알린에서 분탕충, 베충이, 양비론자 등등 넷이 모여서 싸우는건 또 첨 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