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혼식장 식비 근황

코로나땐 말라죽는다고 난리더니
끝났다 싶으니까 털어대는건가...

이러니..우리나라 결혼, 출산율이 곤두박질

저래놓고 퀄리티가 좋아지면 다행인데
다음예식 연달아있어서 정신없고
하객많아지니 알바생써서 서비스정신없고
뷔페도 뭐 가격올리기전이나 똑같고

강남은 비싸지 않음??

한국은 중국 일본이 반씩 섞여있는 느낌
휘황찬란하게 허영허세 부추기는거보면 중국같음..

돈은 엄청나게 비싼데 음식 퀄리티는 별로고 인생에 한번하는 예식 빨리 끝내라고 종용당하고 문제가 있음
지방광역시에서도 결혼식장+식비로 최소 천만에서 2천만 들어가는데 서울은 오죽할까
결혼은 국가 출산율과 관계가 직결되는 것이니 나라에서 뭔가 지원을 해주든 제재를 하던 해야할듯
그리고 솔까 너무 바가지야!!

그냥 강남이라 비싼거아님?ㅋㅋ

이런건 국가가 나서서 좀 강제했으면... 출산율도 바닥인데...

커플 숫자가 줄어들고 결혼식장들은 다 다른 용도로 바뀌고 있음. 특히 지방은 거의 없다싶이...
숫자가 결혼 커플보다 더 빨리 줄어서 저렇게 올려받는거죠 머.
그래서 이제 결혼식 문화도 바뀔듯.

얘네들이 레알 도둑놈인게 코로나라서 하객은 100명밖에 못부르는데 식대는 무조건 200인은 해야한다고 함.
어처구니가 없어서 겁나 따졌는데 절대 안 물러나더라 다른 조그만 곳 찾아서 계약했다.

이러니까 5만원 내고는 예식장 가기도 미안함.
좀 친하면 10만원 해야 하고, 아니면 안가고 돈만 보내게 됨
근데 막상 가보면 맛도 없엉 ㅜㅜ 식장은 복작복작하고

그래서 가면 10만 안가면 5만이된거구나

코로나 한참일때 손해본거 본격 메우기 하나보네 ㄷㄷ

상황이 좋게 바뀌던 안좋게 바뀌던 계약이란건 함부로 막 변경되면 안되는거임.. 그게 다 신용인데..

숙박업소도 그렇고 식장도 그렇고
계약변경이나 취소사항에 대해서 고객들은 페널티를 무는데
숙박업소나 식장들은 그딴 페널티가 하나도 없는거냐
그리고 그걸 놔두고 있는 윗대가리새끼들은 가만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