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지능장애 의심되는 어머니 썰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거랑, 확신하는 거는 차이가 큼
문제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당연히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지 못했을 테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건 합리적 의심이지만
그걸 확신하면 편견이 되는 거임

그런데, 확신은 쉽게 이루어짐,
생각하는 일이 힘든 일이라 같은 경험을 어느정도 반복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고, 그냥 생각을 안하고 공식처럼 사실로서 받아들임
그런데, 그 방식이 본능적으로 자연스러운 방식이고 많이 쓰이고 있음
그래서, 인간 사회에서 편견이 사라지지 않는거임

헐 본문에 저사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