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꿈을 꿔야 같은번호 7장을 살까

우리동네가 없네 이렇게 스포당하다니

올해 초 꿈에
25년 전에 돌아가신 이모부가 나와서 로또 사라며 번호 6개를 알려줬음(꿈에서 깨자마자 그 번호 적어둠)
내가 이모(지금은 돌아가셨음)랑 가장 친했고 잘 챙겨줬으니까
그게 고마워서 용돈 하라고 번호를 알려줬나보다!! 근데 금액이 좀 크네?! 이런 심정이었음
그리고 그날 이후 계속 그 번호로 로또 사고 있음(그 전에는 로또 산적 없음)
근데 아직 그 번호로 1000원도 된적이 없네..
어짜피 매주 1000원짜리 한장 사니까 부담은 안되는데 기분이 영...
나중에 그 번호로 당첨되면 익명으로 글 써서 알려줄게요

수동 7장...

수동 5장이면 대박노리는구나 할껀데 왜 하필 7장일까????

하늘에서 용들이 날아가가고 해와 달이 같은 하늘아래에있고 상아가 네개가 있고 일반 코끼리보다 세배는 더큰 하얀코끼리를 타고 무지개가 펼쳐진 길을 따라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리며 행진 맨앞에는 나팔수가 우렁차게 나팔을 불고 선녀들이 꽃가루를 날리며 하늘에서 큰손이 내려와 백만달러를 주고 커다란 황금 궁전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만수르 형이 손잡아주며 반겨주고 빈살만형이 환하게 웃어주며 반기며 빌게이츠가 와인따라주는 꿈정도는 꿔줘야 로또1등이라도 하나?.....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구름위로 황금빛 용이 나는 꿈을 꾸고 있는돈 다 털어서 로또 27만원어치 샀으나 4등하나 3등 5개 나옴.

진짜 왜 7장인지....
혹시 가족들 똑같은 번호로 나눠 준건가?

대학생때 노무현 대통령하고 악수하는 꿈을 꾸었는데, 학교가 산에있고 근처에 로또 살데가 없어 인터넷에서 로또를 샀는데, 사기사이트었음. 하.. 그때 멀리 나가더라도 실제로 샀었음 어땠을까

조작이지. 로또 개조작

회식하고 부장이 같은번호로 로또사서 직원들 하나씩 선물했다고 합니다

회식에서 부장님이 직원들 똑같은번호로 사서 나눠줬다는
썰이 도는데 확인된건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