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bj의 고충

이 사이트는 아이디 옆에 메모 기능이 정말 좋은 거 같다
앞으로 거르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나도 비슷한 말을 했다가 8살 어린 여자애한테 가부장적 꼰대 소리 들은 1인으로서
사냥꾼도 트라우마 당연히 옴. 그것도 말 못하는게 하는건 개오바
술집작부나 창녀라고 무시하는 것 자체는 문제 있음. 물론 존중 받을 짓도 아니지만
저 옷이 야해서 창녀짓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성적 어필과 대놓고 창녀짓은 좀 다르니까.
노가다해서 그런지 몸이 아파요~ 하는 사람에게 그럼 공부하던가.. 이러는건 꼰대가 맞죠.
뭐 님 말씀의 의미는 알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꼰대 소리 들은 사람이라 기본 스탠스는 님과 같습니다만, 좀 오버인거 같아서 지적질 좀 하고 갑니다.
상대를 민망하게 하거나 오해받을 짓 자체는 좀 안해주었으면 하는게 저도 또한 바라는 바입니다.
글고 우리도 그런 말이나 행동을 안해야 저쪽도 조용하지..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저도 개꼰대 소리 들은거 같아서 그럽니다.

작부창녀 존중하시나 본데 나중에 아들이 창녀와사귀고 결혼한다면 며느리 직업 존중해주시고 잘 맞이 하시길.
창녀건 노가다꾼이건 님처럼 면전에서 무시하는 사람이 어딧나요. 요런데서 해야죠.
님 조언과 우려는 이해합니다만 요런데서도 꼰닥하라는건 경우가 아닙니다.
죄다 머릿속에 같은 생각 하시면서 선비질은 오프라인에서 강추합니다.

흠.. 말씀이 좀 과격하시군요. 비약도 있으시고. 저주까지 하는 인성도 알겠고요.
존중 받을 짓은 아니라고 써놔도 존중하라고 강요하는것만 봐도 난독증과 지능도 증명되었네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사람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님을 제가 만난다면 면전에서 무시를 할 용기와 자신도 있고요.
나중에 낳으신 딸이 별풍으로 돈 벌만큼 이쁘게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파리들 많이 꼬이시길 바라고요

님께서 작부창녀 무시하면 안된다 하시니 창녀며느리 드립쳤는데 과했다면 사과드리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작부창녀는 무시해도 됩니다. 제 일관된 생각이고요.
창녀를 왜 한다 생각하시나요? 납치당하고 중병에 걸린 부모 치료비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고수익 알바를 한다 보시는지? 근데 그런사람 얼마나 될까요? 합법적인 알바나 취직으론 원하는 만큼 소비를 못하고, 쉽게 돈벌고 싶어서가 대부분이에요. 흙수저면서 명품가지고 싶고 호캉스 가고 싶고 대부분이 본인의 경제수준보다 오버해서 소비하고자하는 욕구, 편하게 돈만 벌 수 있다면 언제든 가랑이 벌릴 수 있다는 마인드. 그런 사람들인 거에요.

그게 왜 나쁘냐? 나쁜게 아닐 수도 있죠. 가치관은 언제나 바뀔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현대의 보편상식에는 아직 그렇지 않은거 같네요. 자기 수준에 맞게 소비하지 않고 법을 어겨도 된다는 마인드. 돈만 주면 뭐라고 할수 있다는 사람. 님도 그런 사람 싫지 않던가요? 그렇게 자식교육 시킬거 아니잖아요. 저도 그런 사람 주변에 있다면 상종안하고 관계를 끊을 겁니다. 그래서 무시해도 된다는 겁니다. 매우 희박한 가능성을 일반화하는건 명백한 오류인 것이죠.

인권과 존중의 가치는 기본인거 알죠. 하지만 조두순의 인권을 존중하는게 좋은사회는 아닌거 같네요. 설령 범죄자가 아니라도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존중할 필요 없다는게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자들 의식얘기는 유사업계 매니저에게 들은 말이니 최소한 님의 상식보단 신빙성 있을 겁니다.

사족으로, 무시하면 안된다와 존중할 필요는 없다란 말은 상충되는 표현이네요.

뭐라는지 이젠 안볼랍니다. 질 떨어져서
차단 박았으니 열심히 쉐도복싱 하세요

와 쩐다~~ ㅎㅎ

미안하지만 이제 글은 안보여서 ^^
비추 꼬박꼬박 박는 찐따 모습은 잘 보입니다.
찐따에 난독에 폭력성에 능지까지.. 대단하십니다.
짧은 대화에서도 그렇게 자신을 못나보이게 하기도 힘든데.. 그럼 이만

얘네도 자기들 섹시어필로 돈 버는 거 다 알껄? 쟤도 그게 힘든 게 아닌 듯 한데? 그런데 이런 생각은 머리로만 해야지 내 뱉는 순간 무슬림 되는 거 아닐까?

이게 '너 짧은 치마 입고 다니니 성추행,강간 당하는거다' 와 같은 논리임
본인은 인식 못하겠지만 아주 무서운 사고 방식입니다

뭐가 같은 논리고 무서운 사고라는건지. 제대로 갖다 부치셔야죠~ㅎ
ㅈ지사진 선넘은 거라 했습니다. 불법은 안해야죠.
똥에 파리가 꼬이는 겁니다. 똥물 뒤집어 쓰고 파리온다고 짜증내는게 저런 케이스라는거.
비슷한 사례로 인스타에 수영복이며 노출사진으로 어그로 끌며 남자들 껄덕거림 극혐한다며 개소리 치는것과 같은 겁니다. 이제 이해되시나요?

메모의 순기능

니 맘에 안든다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잘못은 했니 어쨌니 재단하는건 좀 역겹다.
니 말은 성적인 코드로 상업활동하는 사람들은 저런 환경이 당연하고 니같은 애들한테 이런 취급을 받아도 된다는 주장이야.
이런 마인드가 오프라인에서 터지면 뉴스나는거..에휴.. 다 본인같이 생각하는 줄 아는 확증 편향도 심각함.

저런환경에 놓여질수밖에 없다는 거=0
그런짓거리 찬성=X.
그런환경이 싫으면 그런짓 안하면 된다. OK?

너처럼 그런식으로 이상하게 해석하는게 문제.

영상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짤의 내용만 봤을때는 님이 말씀하신게 선을 넘은듯 합니다.

님의 주장을 다른 직업으로 예를 들어볼까요?
1. 전화응대 근로자에게 갑질 지랄하고 니 직업이 그런거니깐 힘들다 토로하는건 잘못된 일이야
2. 연예인에게 악플달고 니 직업이 그런거니깐 힘들거 없다.
위의 두가지 사례는 모두 고발 대상입니다.

자 이제 저 BJ가 왜 모르는 사람의 ㅈ사진을 보고 참아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시죠.

누가 범죄가 당연하데요? ㅎ
누가 ㅈ지사진 참으래요?ㅎ
불법은 고발하면 되는거고 그걸 누가 장려한다했냐고요?
참거나 고발하거나는 당사자가 판단할 몫이죠.
쟤가 왜 고발 안할까요? 손님 떨어질까봐 못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러면서 징징대는거고~ 님도 어처구니 없다 생각들지 않는지?

똥물뒤집어 쓰면 파리가 꼬이는게 당연하단걸 파리는 아무잘못 없다는걸로 이상하게 매도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