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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까진 있었는데... 학대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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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학대임
저도 7살인가 6살 때 반찬투정 한다고 아버지가 눈 오는날에 팬티만 입히고 시골이라 마당에 한 시간을 서있게 해서 아는데 30먹고도 아직도 생각남.
어머니가 오라고 했는데 난 울면서 안됀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또 부부싸움하고 아버지가 화를 안내는 날이 없는게 좋은 하루였던 어린시절이라 진심 저건 학대가 아니고선 본인의 화를 못이기고 내는 짜증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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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싫으면 고아원에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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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미국이면 아동학대로 감옥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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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당했어서 부모랑 대화도 안하는 사이가 됨
20년이 지나도 저렇게 당한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음 -
초6이면 다컸는데... 친엄마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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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빡머가리라서 애들이 고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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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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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네 ㅋㅋㅋ 저부분만 단적으로 보고 학대니 뭐니 하지들마세요.
아이몸에 심한폭행 자국이나 폭행당하는 소리들을 자주들었거나 그런것들이 있으면 모를까 단적으로 판단하는거는 오바인듯. 저도 저렇게 컷습니다. 화목한 가정이었지만, 잘못해서 저런경우 두번정도 있었습니다. -
@사카린님도 잘못한거 인정했자나요
님 어머니가 잘못해서 학대 두번정도 한거임. 다행히 두번정도에서 그치고 마침 운 좋게 님 성격이 무던해서 상처로 안남은거지 두번만 했어도 학대는 학대인거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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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아무리 결과가 좋고 본인이 인정해도 학대는 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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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비슷한걸로 초등학교때 급식 못남기게 검사받는거.. 진짜 그거땜에 밥먹는시간이 너무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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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엔 무조건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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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년전에 했던짓을 지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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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저 부모도 저렇게 커서 저게 정답인줄 알았겠지 누구나 실수를 할 수있지만 저 집은 위험해 보이네 지금이라도 신고를 해서 방법이 잘못 됐음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나도 우리 아들 회초리 들었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 덜 때리고 조금 더 믿어줄껄 하는 후회가 듬 모자란 아빠라 미안했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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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디테일이 안나와있지만 훈육도 때로는 필요하다고 봄... 반찬투정으로 저러는건 좀 과하긴 하지만 트라우마 심어서라도 교육할떄가 당연히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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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련 지도 교육받아봐야지 알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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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지 저게
나도 누나랑 맨날싸워서 겨울에 팬티만입고 둘이쫓겨나서 벌벌떨다가 들어왔는데 트라우마는 아니고 아직 안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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