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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때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공개한

조별리그 보스니아 경기를 앞둔 전날 늦게까지 부담감때문에 잠 못 이루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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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월드컵을 2번 든다 해도 마라도나보다 절대로 위대하지 못할 것이다.
마라도나는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은 마라도나와 함께 울었다.
우리는 메시와 함께 울어본적이 없다.
- 아르헨티나의 한 택시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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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처음 등장했을 때 모두가 새로운 마라도나라고 기대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그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뛸 때
팬들은 그가 바르셀로나에서하고는 다른 선수라고 생각한다"
- 헤르만 파올로스키, ESPN 진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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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은 메시가 (국대에서) 바르셀로나에서 하는 것처럼 뛰기를 원한다.
하지만 두 팀은 완전히 다른 팀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짓이다.
언론은 심지어 그가 국가를 부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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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나중에 언론이 메시를 찬양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온다"
- 가브리엘 에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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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팬들은 메시가 진정한 위대한 선수가 되기에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단지 스킬 때문이 아닌 신의 손 같은 상징성 같은게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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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야(현 아르헨 감독)는 비야르도(86 월드컵 우승 당시 아르헨 감독)가 마라도나를 대하는 것처럼

똑같이 메시를 대한다.

비야르도는 마라도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유일신이고

항상 뛰며 항상 주장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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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가 주장 완장을 찼어도 동료들하고 지내는데 변함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항상 특별하다."
(메시의 부담감을 나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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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위대해져서 그가 갖고 있는 모든 압박을 떨쳐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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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보기에 내 삶은 아무런 장애도 없는 평탄한 인생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 또한 많은 것들을 포기해왔고, 또 희생해 왔다."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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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2014년 월드컵 준우승과 2016년 코파델레이 준우승 이후 

팬들의 비난은 더 심해지고 

결국 국가대표 은퇴 선언한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전설 마라도라의 설득과 

대통령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팬들로부터 복귀 요청을 받은 

그는 다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된다 

 

 

 

 

 

 

 

 

 

 

 

 

 

 

 

 

 

그리고 

 

 

 

 

 

6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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