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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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키햐 이걸 남자가 상자 열었다고 탓하네
탓할거면 장인어른 입을 탓해야지
철저한 가해자 마인드 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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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아니 이건 연애할 때나 결혼 전에 말을 해야 정상 아님??? 무서워서 결혼하겠나 싯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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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논리가 이상함
님 얘기를 정리하면,
1. 아내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2. 여자는 싫다고 한 걸, 남자가 1년 넘게 쫓아다녀서 결혼한 거다
3. 아내에게,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고, 둘 사이도 좋았다
4. 결혼전의 일로 덮지 않고, 굳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 남편도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므로, 모든 책임을 아내에게 전가하는 남편은 무책임하다
이건데,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너무 편향된 의견입니다
1번은 동의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죠
2번은 말이 안됩니다
과정에서 싫다는 표현을 했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결혼은 둘이 동의해서 한 거니까요,
남편이 1년간 쫓아다녔다는 게, 스토커짓이나 범죄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구애 행동이잖아요, 일반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결혼하자고 권유한거잖아요
아내가, 첨에 싫다고 했어도, 결국 결혼에 동의했으면 결혼에 정직해야할 책임이 있죠
남자가 1년간 쫓아다녔다고 해도, 그게 범죄도 아니고,
상대방의 잘못을 모두 책임질 이유가 되지 않죠
그런 논리면, 먼저 반해서 쫓아다닌 사람은, 상대의 잘못에 불만도 가지지 말고 받아들이란 얘기랑 같죠
말도 안되는 논립니다, 이건 은연중에 잘못의 책임을 전가하는 궤변입니다
3번은 논점이탈입니다
둘 사이가 좋았다는 사실이나, 다른 잘못은 없다는 사실은
남편이 잘못을 용서할 수 있는 좋은 근거지만,
아내가 친자식이 있는 걸 숨겼다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4번은 역시 그냥 궤변이죠
친자식을 숨긴 걸 결혼전의 일로 덮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고 자윱니다, 강제할 수 없죠
남편이 덮지 않았다고 해서, 어떤 잘못이나 책임이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얘기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비유가 아닙니다
보통, 판도라의 상자 비유는 호기심 때문에, 몰라도 될 일을 알아서 후회할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연인관계에서 전 연인에 대한 일들은
누구나 전연인이 있고,
지금은 아무런 영향이 없는 문제고
알아봐야 괴롭기만 하니까, 호기심 때문에
알려고 하지말라는 의미로 판도라의 비유를 쓰는데
이거는 그런 상황 아닙니다,
혼외의 친자식이 있다는 사실은 전연인과 다르게
누구에게나 있는 일도 아니고,
일생에 걸쳐서 책임을 져야할 특별한 존재가 있는 거니까,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향을 주는 문제고,
실제로 부모님에게 맡겼던 아이를 자기집에 데려와서 키우잖아요, 전연인은 집에 데려올 일이 없는데
단순히 호기심 때문에 알려고 한 것도 아니에요, 응당 알아야 할 문제니까, 알려고 한거지
이게 어떻게, 전애인 얘기 듣고 싶어하는 거랑 같나요,
혼외 자식의 존재는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라 당연히 알아야만 하는 문제죠, 덮어서 없어지는 문제가 아닌데
결국, 님의 결론을 보면
궤변과 논점이탈로 남편이 잘못한 마냥 가스라이팅하면서 책임을 전가시키는 주장입니다
1. 실제로 존재하는 아내의 어려움 얘기로 - 아내에게 동정표를 얻고
2. 아내가 죄책감에 결혼을 거절했었던 사실로 - 혼외 자식을 숨기고 결혼을 한 책임을 회피하고
남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구애한 걸 이용해서 - 마치 결혼의 책임이 남편에게 있는 양 가스라이팅
3. 다른 문제는 없고 잘 살고 있었다는, 논점 이탈로 - 잘못의 책임을 물타기 하면서
4. 결혼전의 일로 덮지 않았다고 - 마치 남편이 문제의 원인인양 가스라이팅 한번더 해주고
판도라의 상자 얘기로 혼외 자식 문제를 마치 전애인 문제 파고드는 남편처럼 가스라이팅 추가하고
결론은, 남편도 책임이 있는데, 아내한테 책임전가한다로 만들어 버리는
완벽한 가스라이팅, 전술이네요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얘기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나
어쨌든, 잘잘못을 따지자면,
원인은 혼외 자식을 숨기고 결혼을 결정한 아내의 행동이고
남편이 그 일에 문제제기를 한 것은 정당한 행동이라는 거에요
남편은 책임이 1도 없고, 전적으로 아내 잘못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편이 아내를 용서해주는 게 현명한 일이다, 좋은 행동이다 권유할 수 있지만,
아내가 용서 받는게 당연하다라든가, 남편도 책임이 있다는 건,
피해자에게 하는 일종의 2차 가해입니다 -
?
어쩌긴 이혼해야지. 신뢰가 인관관계 기본중 기본인데, 최소한 결혼하기 전에 알리기라도 했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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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탓을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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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장인장모가 어떤 심정으로 십수년의 시간을 자기딸, 손녀를 동생, 딸로 키워왔을지 참 안봐도 그 질곡의 시간이 보이는데 당사자에게도 한평생을 속여오던걸 아무리 남편이라고 그렇게 쉽게 말할 수가 있나 글고 싫다는 사람 1년 넘게 쫒아다닌 것도 남자고 게다가 결혼 후에도 와이프가 문제 일으킨거 아니고 가정에 충실하고 아무 문제없이 지내왔고 서로간의 유대감과 신뢰도 쌓였던거 같은데 그럼 현재의 결혼생활에 전혀 1도 아무문제 없는건데 결혼전의 일이라고 덮어두고 잊고 살던가 굳이 본인이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제낀거면 본인도 그 책임을 져야지 글 내용에는 그 책임을 와잎에게만 전가 하는거 같아서 좀 보기 별로네
-
@루카루카루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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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이걸 남자탓을????
쫒아다닐때 말하던가 했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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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에여자가 속인 것에 남자가 부아가 치미는건 당연하겠지만 그렇다고 평생을 당사자에게도 숨기고 살아온걸 무 자르듯이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 현실에선 쉽지 않다고 봄 그렇다고 처제란 애가 인성에 문제 있었던 것도 아니고 착하게 잘 살고 있는데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는 생각도 했다고 봄 그리고 여자가 잘못이 전혀 없다는게 아니라 여자도 큰 잘못을 했지만 남자가 굳이 판도라 상자를 열지 않았어도 됐고 그럴 기회도 분명있었는데 불구하고 열었다면 남자도 일정부분 그 책임을 지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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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아니 이건 연애할 때나 결혼 전에 말을 해야 정상 아님??? 무서워서 결혼하겠나 싯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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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원론적으론 그게 정상인데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거임 당사자도 평생을 모르고 살고있는 사실을 이야기한다는게 쉽겠음 난 대단히 어렵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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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뭔 개소리여 남자는 뭔 죄고 저걸로 이혼하게 되면 애들은 뭔 죄고 남자네 가족들도 알게 되면??
결혼 전에 얘기를 해서 이런데 너 나 감당 가능하냐 안하냐 했어야 정상 아니야? 후폭풍 예상 못할 것도 아닌데
그리고 같이 살자고 한 것도 개 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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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그게 원론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해놨잖아 근데 현실은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거야 주변 지인이 엮인 유사한 케이스를 알고 있고 그 과정을 다 보고듣고 했는데 쉽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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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가해자 감수성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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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니 언어수준으로 이야기하면 누칼협이니???ㅉㅉ 니가 말한게 틀렸다고 했나? 원론적으로 니 말이 다 맞다고 근데 현실에선 말처럼 그게 쉽지않아서 복잡하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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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님 왜 나한테 누칼협을 씀?? 그리고.. 이럴 때 누칼협 쓰는 거 아님..
저 여자한테 써야쥬~?
연애도 누칼협?
결혼도 누칼협?
아이도 누칼협?
다 본인이 선택한거쥬~
남자도 알았다면 선택할 기회라도 있었겠쥬?
복잡한거는 다 저 여자가 만들어 낸 거쥬?
머가리 텅텅?
여자편 들려고 ㅈㄴㄱ 애쓰시니깐 복잡한거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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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남자가 결혼생활에 전혀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덮고 갈수도 있었지 여자가 문제의 근원이나 남자도 본인 선택의 결과로 판도라 상자 연거야 남녀가 서로 바뀌었어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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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키햐 이걸 남자가 상자 열었다고 탓하네
탓할거면 장인어른 입을 탓해야지
철저한 가해자 마인드 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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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결혼생활의 문제 여부를 떠나서 애초에 자녀를 숨기고 결혼을 했다는 그 자체가 사기입니다.
여기서 여자는 문제의 근원이 맞는데
남자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해서 남자탓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문에서 남자는 피해자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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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본문하고 상관없는 질문인데.. 혹시 급식이세요? 왜 말하는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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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누칼협은 알고도 결혼해야 누칼협이지
첫댓글보니까 남자 잘못도있대매 ㅋㅋㅋㅋㅋ
보니까 좀 아닌거같아서 말돌리는거봐라
현실적으로 복잡이아니고 걍 여자탓한다고 부들부들 거리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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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에남녀가 바뀌었어도 내 답은 똑같다 좀 아닌거 같아서 말돌리는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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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말 ㅈㄴ 돌리는구만 속인사람이 잘못이지 알아버린사람이 잘못이란건가 결혼생활이 문제가 없었던건 사실을 알기전이니까 가능했던거고요 인제 결혼생활 잘도 하겠다 심지어 남자는 어찌해야되냐고 고민글 올린건데 왜 보기가좀 별로임? 왜 보기가 별론지 말좀 해보시라고요 100프로 속인놈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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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다시 생각해보면 아닐 수도 있어요 너무 고집말고 다른 사람 말도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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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사기꾼 옹호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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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에비추 두명은 위에 두명인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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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이게 대체 뭔 논리야... 추천한 애들 똑같은 경험 당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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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진짜 추천한 놈들 지들이 당하거나 가족들이 당하면 발작버튼 눌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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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논리가 이상함
님 얘기를 정리하면,
1. 아내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2. 여자는 싫다고 한 걸, 남자가 1년 넘게 쫓아다녀서 결혼한 거다
3. 아내에게,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고, 둘 사이도 좋았다
4. 결혼전의 일로 덮지 않고, 굳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 남편도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므로, 모든 책임을 아내에게 전가하는 남편은 무책임하다
이건데,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너무 편향된 의견입니다
1번은 동의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죠
2번은 말이 안됩니다
과정에서 싫다는 표현을 했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결혼은 둘이 동의해서 한 거니까요,
남편이 1년간 쫓아다녔다는 게, 스토커짓이나 범죄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구애 행동이잖아요, 일반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결혼하자고 권유한거잖아요
아내가, 첨에 싫다고 했어도, 결국 결혼에 동의했으면 결혼에 정직해야할 책임이 있죠
남자가 1년간 쫓아다녔다고 해도, 그게 범죄도 아니고,
상대방의 잘못을 모두 책임질 이유가 되지 않죠
그런 논리면, 먼저 반해서 쫓아다닌 사람은, 상대의 잘못에 불만도 가지지 말고 받아들이란 얘기랑 같죠
말도 안되는 논립니다, 이건 은연중에 잘못의 책임을 전가하는 궤변입니다
3번은 논점이탈입니다
둘 사이가 좋았다는 사실이나, 다른 잘못은 없다는 사실은
남편이 잘못을 용서할 수 있는 좋은 근거지만,
아내가 친자식이 있는 걸 숨겼다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4번은 역시 그냥 궤변이죠
친자식을 숨긴 걸 결혼전의 일로 덮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고 자윱니다, 강제할 수 없죠
남편이 덮지 않았다고 해서, 어떤 잘못이나 책임이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얘기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비유가 아닙니다
보통, 판도라의 상자 비유는 호기심 때문에, 몰라도 될 일을 알아서 후회할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연인관계에서 전 연인에 대한 일들은
누구나 전연인이 있고,
지금은 아무런 영향이 없는 문제고
알아봐야 괴롭기만 하니까, 호기심 때문에
알려고 하지말라는 의미로 판도라의 비유를 쓰는데
이거는 그런 상황 아닙니다,
혼외의 친자식이 있다는 사실은 전연인과 다르게
누구에게나 있는 일도 아니고,
일생에 걸쳐서 책임을 져야할 특별한 존재가 있는 거니까,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향을 주는 문제고,
실제로 부모님에게 맡겼던 아이를 자기집에 데려와서 키우잖아요, 전연인은 집에 데려올 일이 없는데
단순히 호기심 때문에 알려고 한 것도 아니에요, 응당 알아야 할 문제니까, 알려고 한거지
이게 어떻게, 전애인 얘기 듣고 싶어하는 거랑 같나요,
혼외 자식의 존재는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라 당연히 알아야만 하는 문제죠, 덮어서 없어지는 문제가 아닌데
결국, 님의 결론을 보면
궤변과 논점이탈로 남편이 잘못한 마냥 가스라이팅하면서 책임을 전가시키는 주장입니다
1. 실제로 존재하는 아내의 어려움 얘기로 - 아내에게 동정표를 얻고
2. 아내가 죄책감에 결혼을 거절했었던 사실로 - 혼외 자식을 숨기고 결혼을 한 책임을 회피하고
남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구애한 걸 이용해서 - 마치 결혼의 책임이 남편에게 있는 양 가스라이팅
3. 다른 문제는 없고 잘 살고 있었다는, 논점 이탈로 - 잘못의 책임을 물타기 하면서
4. 결혼전의 일로 덮지 않았다고 - 마치 남편이 문제의 원인인양 가스라이팅 한번더 해주고
판도라의 상자 얘기로 혼외 자식 문제를 마치 전애인 문제 파고드는 남편처럼 가스라이팅 추가하고
결론은, 남편도 책임이 있는데, 아내한테 책임전가한다로 만들어 버리는
완벽한 가스라이팅, 전술이네요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얘기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나
어쨌든, 잘잘못을 따지자면,
원인은 혼외 자식을 숨기고 결혼을 결정한 아내의 행동이고
남편이 그 일에 문제제기를 한 것은 정당한 행동이라는 거에요
남편은 책임이 1도 없고, 전적으로 아내 잘못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편이 아내를 용서해주는 게 현명한 일이다, 좋은 행동이다 권유할 수 있지만,
아내가 용서 받는게 당연하다라든가, 남편도 책임이 있다는 건,
피해자에게 하는 일종의 2차 가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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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핑계없는 잘못이 어디있고 이유없는 무덤이 어디있겠음
원치않는 출생으로 겪은 고통은 여자쪽 가족들이 감당해야할 몫임
여자가 진정 남자를 사랑했다면 가정을 이루기 전에 진실을 알려줘야함 남자가 감당할지 못할지는 알고나서의 문제같아요
이런 경우가 사회에 소수 혹은 내 주변에 많이 있다고 해서 여자쪽 태도가 지향되어서는 안될듯요
속고 속이는게 만연한 세상은 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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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넌 대인배로 살아라...ㄷㄷ;; 공감능력 감수성 지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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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위선 좆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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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루카루님의 와이프의 처제가 와이프 딸이길 바랍니다.
님은 와이프를 사랑하니 괜찮잖아요 -
?
애가 있단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으면 사기지
-
에휴 결혼 전에 이야기를 했어야지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왜 그랬대..
남자는 불쌍하고 여자는 안타깝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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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것 과 못하는 것을 댓글은 구분을 못하네.
안하는 것 =하기 싫어서 그냥 마음이 동하지 않아서
못하는 것 =할수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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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hj하기 어려운 것과, 하기 불가능한 것을 먼저 구분 하셔야죠
물리적으로 못 할 이유가 없어요
세상에 알리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인 자식에게 폭로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할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라는 건데,
그리고, 정 이야기하기 힘들면, 결혼을 끝까지 거절하면되요
결국, 이야기 안하는 것도, 숨기고 결혼을 한 것도 본인의 선택이에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물론, 이야기하기 힘든 내용이긴한데, 정말로 남편을 사랑한다면,
결혼을 승낙하지 않거나, 솔직히 이야기를 하는게 맞죠
숨기고 결혼을 한 건, 너무나 남편에게 못할 짓이니까요
자신의 삶과 혼외자식이 소중한 만큼 남편을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남편한테 말하거나 결혼하지 말아야죠 -
?
@hm쉐도우 복싱 ㄴㄴ
못하는 것들을 예로 들자면 돈이 없는데 돈을 가져와라.
안하는 것들은 본문에서 여자 행동 -
?
@dfghj???? 글을 되게 이상하게 쓰시네요
님 얘기를 정리하면,
1. 안하는것 과 못하는 것을 댓글은 구분을 못하네.
2. 못하는 것들을 예로 들자면 돈이 없는데 돈을 가져와라.
안하는 것들은 본문에서 여자 행동
즉,
`여자의 행동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건데, 댓글 쓴 사람은 구분을 못하네 `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는 거잖아요?
이게 일단 뭔소린지 애매하고, 댓글이 누굴 의미하는지도 애매해요
[ 안하는것 과 못하는 것을 댓글은 구분을 못하네. ]
= `여자의 행동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건데 댓글 쓴 사람은 구분을 못하네 `
이거란 얘기잖아요?
지금 상황에 저렇게 쓰면 당연히 오해가 생기죠
제가 평범한 글에 쉐복을 한 게 아니라, 님이 글을 되게 이상하게 쓰시네
님 글을 보고, 어떻게 여자의 행동을 지적한다고 받아들여요
댓글에서 대세인 의견을 비판하는 걸로 받아들이지
스스로가 보기에 글 안 이상해요?
자기가 원인제공 해놓고, 남한테 쉐복한다고 하면 너무 뻔뻔한거죠 -
?
@hm되게 피곤하게 사시네?
오해가 생겨서 대댓글을 남겨놓으시고
그 뜻아니라고 하니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제가 틀렸다고
굳이 제 댓글에 대댓글 남겨서 그러신분께서 원인제공을 했다?
ㅎ -
?
@dfghj님이 예의가 없는 거임
그냥 그런 뜻 아니다, 라고 했으면
아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했을텐데
쉐복 ㄴㄴ, 이 지랄하니까요,
님이 원인제공한 게 사실인데
쉐도우 복싱한다고 바보 취급하는 거니까 -
?
@hm착각했길래 아니라고 설명해줫더니 원인제공했다느니
혼자 쉐복 하시다가 본인이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예의없다고 박아버리시는걸 보니
진짜 피곤하게 사시네
그리고 쉐복이 왜 바보 취급임?
바보 취급한적도 없고 그냥 오해 생겨서 댓글 달았더니
와우 -
?
@dfghj쉐도우 복싱이란 비유는, 딴소리 하는 사람을 좀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표현임
당한 사람 꼴이 좀 우스워진다는 얘기임,
상황에 따라서는 충분히 바보 취급할 때 쓰는 표현이고
님의 태도랑 이번 상황을 보면, 충분히 불쾌할 수 있지
상대방을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게, 바보 취급하는 거지 뭐야
그리고, 원인 제공했다느니가 아니라
실제로, 님이 원인 제공했음, 내가 갑자기 딴 얘기 한 게 아니라
님이 글을 잘못썼음, 다시 읽어봐요, 님 첫 댓글
님 첫 댓글과, 두번째 댓글이 정말로 같은 얘기라고 생각함?
님이 갑자기 말 바꾼걸로 보일 정도임
말 바꾼게 아니면, 첫 댓글을 잘못 쓴거지 -
?
결혼전에 이야기 했으면 좋았을것을...
-
?
다들 진정하시죠 이런건 주작일 가능성이 상당하지 않겠습니까?
-
?
쥰내주작이잖아 알게된계기가 말이안되는데 ㅋㅋㅋㅋ 무슨정관수술얘기하다가 쎄한느낌이나냐?
-
?
숨길게 따로있지...
-
?
소설냄새
-
?
그런 사람 꼬신 게 너 아니냐니 ㅋㅋㅋㅋㅋㅋㅋ...
알았으면 안 쫓아다녔겠지 이시발 -
?
@Ikmyungㄹㅇ ㅋㅋㅋ 나 애있어 한마디 했으면 쫓아 다녔을까
-
?
ㄹㅋㄹㅋㄹ 뭐여? 얘는 저게 쉴드 쳐줄게 되나... 누가봐도 사기인데...
-
?
이거 딱 봐도 주작인것 같은데.
너무 티나서 판에도 못 올릴 정도로 ㅋㅋㅋ -
근데 저 여자도 불쌍하다...
겨우 숨기고 감췄는데. 결혼한다고 까발릴 수 있겠냐? 더욱 더 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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