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 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

그게 자연적 흐름이니까요
"사람"이 철새들에게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라하고 길을 정해줘서 철새들이 이동하는걸까요?

그에 반해 길거리 고양이들 문제는 "사람"이 껴들어서 먹이를 공급해주잖아요
길고양이 문제는 사람이 개입된 문제인데 철새문제에 사람이 개입된게 있나요?

결과적으로 철새로 인해 죽은 동물이 더 많다라는 걸 어필하고 싶으신 건가요?

정리,청소,이사등으로
뭔가 잊어버리거나 버린 물건이

중요하게 필요해서
다시 구매한 적이 다들 있죠?


멸종되면
그냥 그 종은 끝이에요

나비효과는 아무도 몰라요

모든 문제엔 인간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밑밥으로 깔자면 고양이를 좋아하지도 않고 키우지도 않아요.
밥주는것도 당연히 관심 없구요.

근데 전세계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야생동물로부터 전해지는데, 의문인건
인간은 어차피 지들 편하자고 개발하고 통제하고 멸종시키면서 특정한 기준도 없이 뭐는 지키려고 한단 말이죠.

그리고 왜 지켜야 하냐면 그게 생태계니까.
자연보호도 인간을 위해서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런 기준도 아니에요.

고양이 덕분에 쥐없이 살 수 있게 됐는데
그깟 철새 잡아먹는게 뭔 대수라고..
그리고 고양 개체수가 늘어나는게 캣맘충들이 밥줬다고 늘어나겠어요? 걔들이 길고양이들 다 먹여살리는 것도 아니고...먹이면 몇마리나 먹이겠어요. 그냥 번식도 흐름인겁니다.
멧돼지 숫자 늘어나는것처럼. 최상위 포식자가 없으니까 그런거죠.

무개념 캣맘충도 싫어하지만
캣맘충때매 개체수 증가한다는 궤변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그냥 최상위 포식자의 부재일 뿐이고, 굳이 따지자면 이것도 생태계네요. 나중에 살처분이 필요한건 부차적 문제고..
인간이 늑대나 호랑이 곰같은 최상위 포식자를 가둔 덕분 아닐까요?

최상위 포시작의 부재 + 인간의 직접적인 먹이공급이
고양이들의 생존과 번식에 도움이 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두각된거죠.

한두마리지만 사람이 피해를 보고, 그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결국 어느정도의 선에서 다른 생물들까지 피해가 가는걸 이제 인간이 알게된 겁니다.

만약이 이 사건이 어느 산에서, 어느 초원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사람에게 관측될 일도 없이
그냥 자연에서 흘러가는 하나의 순환이었겠지만
인간의 삶 속에서, 인간의 눈에 띈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피해의 출발점에 인간의 손길이 닿아있었다는게 문제인거죠

캣맘충들의 밥 주는 행동에 얼마나 많은 고양이들이 도움을 받고 얼마나 많은 새끼고양이들을 낳는지는 모르지만
문제는 이미 생긴겁니다. 그것도 인간의 의해서 말이죠.

그리고 철새문제는 다양한 식물의 전파에 도움이 됩니다.
먹이를 먹고 이동을 하면서 배출하는 배설물속의 씨앗들이 다른 곳에서 자랄수 있는 기초가 되는거죠

지금은 이미 인간이 스스로 자급할 만한 능력이 되었겠지만
인간스스로가 자급할 능력이 부족할 때에는 이런 철새의 식물 전파가 인간에게 이롭게 작용했을 거구요.

지금은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피해만 주는것 같으니 없앤다? 이건 좀 근시안적인 접근인것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이제 들끊던 쥐들 문제는 사라졌고 고양이들이 피해를 주기 시작했으니 없애도 되는 명분이 생겼다고 봐도 될까요?

고양이 때문에 쥐가 없다는건
당신이 어릴 때 봤던 톰과 제리의 영향인거 같네요.
실제로 고양이보다 개들이 쥐을 더 잘 잡고 많이 사냥합니다.

Rat-baiting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관련 자료가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Rat-baiting

실제 현상이 아니라 자신의 상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철새죽는게 왜 문제냐?
캣아줌마들이 왜 문제냐?

이런소리 하게 되는거죠.
깨어나세요. 용자여~

저건 소형동물 사냥용으로 개량시킨 사냥갠데요.
단순히 저것가지고 고양이보다 개가 쥐사냥을 잘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네요.
굳이 말하자면 토끼사냥 쥐사냥으로 개량한 테리어종은 유럽에서 사냥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개과 동물 특징은 무리사냥을 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사냥 능력은 고양이과 동물보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바를 아직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거 같아요.

인간은 생태계를 말하면서 결국 본인들이 인위적으로 개체 조절을 할거면 인간 생활에 필수적인 동식물만 보호하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다는 정도입니다.

저 영상을 보고 굳이 반박하자면
첫째 왜 철새를 고양이보다 높은 가치를 두고 보호해야 하는가. 텃새도 있고 국내에서만 번식하는 새들도 있는데 굳이 한 종을 배척하면서까지 왜 보호해야 하는가. 그게 과연 우리에게 어떤 실익을 가져다 주는가.

둘째 캣맘이 주는 밥이 고양이 생존에 도움을 준다지만 그 혜택을 받는 고양이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 소수의 고양이가 개체수까지 영향을 준다는 건 궤변이 아닌가. 마치 무료급식소에서 밥주면 인간들도 번식하다는 개소리랑 다를게 뭔가라는 생각. 결국 고양이를 사냥할 최상위 포식자가 없음을 캣맘충탓으로 몰아가는 궤변.

아직 아무런 결과물은 없지만,
생태계에 중요한 문제를 일으켜서 고양이로 인하여 인간또한 위협을 받는다면 살처분을 해야 하지만
단순히 새덕후 영상만 보고 철새를 보호하고 어쩌고저쩌고만으로 판단하기엔 이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제 결론입니다.

깨어나라고 하셨는데 뭘 깨어나야 할 진 모르겠습니다만, 철새로 인하여 매년 수백만 마리의 동물들이 살처분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가치는 어디에 둬야 맞는 겁니까?
희귀성인가요? 아니면 개체수인가요? 아니면 인간 편의성인가요?

과연 어느 정도 생각해보시고 깨어나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bbnnmm님 정도로 설명해주실거 아니시라면 본인이 좀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더 심연으로 들어가는군요.
눈이 있어도 보질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질 못하니

용자여 심연으로 들어가 반대편으로 뚫고 나오세요.

네네ㅋ
대화도 상대가 맞아야 하는 법이죠

고양이를 키워보거나 좀만 행동에 관심이 있으면 쥐보다는 새에 더 많은 반응과 샤냥본능을 들어내는걸 알 수 있는데 반박을 당하시니 좀 당황스러우실듯... ㅋㅋ
그리고 님 말씀대로 개가 쥐를 엄청 잘잡습니다. 개량된 소형견 어쩌구가 아니라 중대형견들도 아주 잘잡죠. 여러번의 경험상 쥐를 잡는 훈련이 안되있는 상태에서 쥐있는곳에 고양이를 놔둬도 고양이는 쥐를 안잡지만 진돗개한마리 풀어 놓고 좀 있으면 쥐를 잡아놓습니다. 저도 뭘 몰랐을땐 고양이가 쥐를 엄청 잘잡는줄 알았죠. 앞에두고 가만 있습니다. 멀뚱멀뚱 ㅋㅋ 장난감이지 사냥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개는 다릅니다. 바로 사냥시작합니다. 집안에서만 키운 소형견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뭐 개를 키워도 쥐가 거의 없는 환경이니 개가 쥐를 잘잡는지 알 수 있는 방법으니 그건 어불성설이니 어쩌니 할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길고양이 밥주는거에 관련 글에 이때까지 아주 적극적으로 캣맘들을 옹호하셨던분이 자신은 고양이를 어쩌구 관심이 없고 어쩌고 하는거보니 이제 맘이 변하신건가?ㅎㅎ

새 1종 급감한 경우

1955년
https://namu.wiki/w/%EC%A0%9C%EC%82%AC%ED%95%B4%20%EC%9A%B4%EB%8F%99?from=%EC%A0%80%20%EC%83%88%EB%8A%94%20%ED%95%B4%EB%A1%9C%EC%9A%B4%20%EC%83%88%EB%8B%A4



먹이사슬
https://namu.wiki/w/%EB%A8%B9%EC%9D%B4%EC%82%AC%EC%8A%AC#s-4


먹이사슬 붕괴로
멸종가속시 인간 피해
https://namu.wiki/w/%EB%A9%B8%EC%A2%85#s-4

짱깨 사례는 철새가 아니라 텃새라 얘기가 다를거 같아요.

물론 나비효과가 어디서 오게 될 진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인간의 관점으로 가축과 인류생태계를 위한 생명체 빼고 굳이 기를 쓰고 보호해야 하나 싶네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보일 순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호랑이 늑대 곰도 죄다 방사해야 되는데 그건 또 못하자나요. 위협이 되니까.

순수하게 인간의 관점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다양성입니다.
균에 대한 저항성, 환경 변화에 대한 저항성을 갖춘 다양한 동식물 종들을 이용해야 인류가 오래 번성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식물 종자 국제 저장소도 만들고, 모든 균들을 모아서 따로 연구시설에 보관하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곰 방사를 했고, 여우 늑대도 방사중이거나 방사 계획중에 있습니다.
호랑이도 가능하면 방사하면 좋겠지만, 한국 환경에 맞는 호랑이 종인 토종 한국 호랑이는 이미 멸종했으므로
다른 호랑이 종을 들여와야 합니다.
이 경우엔 생태가 기존에 알려진 토종 한국 호랑이와는 다르므로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라 함부로 방사하기 어려운거지
인간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이 아닙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하게 되네요.
미래의 지속가능한 먹거리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바이러스 관점에선 이용할 수 있는 가축은 한정적인지라. 그리고 그 가축에 대한 백신은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고 만들어 냈죠.

그런데도 굳이 짱깨들처럼 별희안한 야생동물 건드려서 전세계 인구를 작쌀내고, 그 야생조수들로 매년 텃새나 가축은 몇백만 마리씩 죽어나가는게 반복되니까
고양이 게시물 보다가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철새가 왜 필요하지? 전세계로 조류독감 퍼트리는데...
멧돼지 왜 필요하지? 돼지열병 구제역으로 상상이상의 가축들이 죽어나가는데...

우리는 생명의 무게를 어디에 둬야 할까?
인간의 필요에 의한 가축?
아니면 야생동물?
둘 다 살면 좋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살아있는 동물들 살처분 영상들 보니까 너무 끔찍해서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 중 하나가 야생동물이 우리에게 위협을 가한다는 인식입니다.
실제로는 야생동물들이 수많은 균의 숙주가 되어줌으로써 인간을 간접적으로 보호합니다.

다양한 생물종이 존재함으로써 균의 진화 방향이 인간 감염쪽을 향하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하지만
우리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종들이 사라지고 인간과 가축만이 남았을땐
모든 균들의 진화는 인간과 가축을 향하게 될 겁니다.
(진화에 방향성은 없지만, 비유하자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야생동물이 적어질수록 살처분 되는 가축과 애완동물이 늘어날거고 그 마지막엔 인간이 있을겁니다.

아
모르는 분야라 해박하신 분들 가르침에 많이 배웁니다.

아마 그쪽보단 50이상은 높을것 같습니다만

순수하게
인간의 이기심으로
우리가 살기위해 하는게
환경보호,생태계 보호입니다

탄소배출제로
지구가 아파서 하는게 아니죠

우리가 죽어요 ㅎㅎ

환경보호, 생태계 보호도 동의합니다.

다만, 인간에게 필요한 종류만 보호하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물론 어떤 생물이 도움되는 지는 명확하진 않죠.
그건 앞으로의 숙제겠지만...

뭔가 SF 종말 영화의 생각으로보면 설국열차에서도
인간에게 필요한 가축과 농작물만 지키자나요.
그래서 그냥 문득 궁금했습니다.

고양이의 가치는 철새보다 못할까.
딱히 철새가 도움주는게 뭔 지 몰라서요.
텃새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고양이의 가치 유무에 관계없이
저러한 문제가 계속 되면
호주의 사례같이 전부 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철새가 도움주는게 뭔지 저도 모르지만, 철새의 멸종이 결국 환경과 생태계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다른나라들이 전부 살처분 하고 죽이고
할까요..
사실 고양이 개체수가 늘면 결국 죽일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지을 껍니다...
그게 가장 경제적으로도 효과적일 테니까요..

이분도 뇌 일부가 가출한 댓글 쳐달고있네...

지는 세상만사 옳고 그른 일 맞고 틀린것 전부 다 알고있나보네

너만 하겠습니까

항상 자기가 옳다고 하는 사람들은 지가 제일 잘난지 알지 못난지는 모름 ㅋㅋㅋ

옳다고 주장한 적 없으며
생명 가치판단을 인간이 결정하는건 생태계가 맞나라는 의문이 들었을뿐인데요.

본인 성정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꼬아서보면 성격도 꼬입니다.

그냥 집에 델꼬 키우세요 안그럼 시부리지말던가

역시나 주장이랑 다른 ##나간 소리는 꼭 나오네요.ㅋ

당신 눈에는 내가 한 얘기가 개소리로 들리겠지만 모든사람들이 당신을 캣맘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럼
인정하십니까??
오늘도 밥주고 오셧나요???

네네 개소리 많이 하십쇼.
니가 뭐라고 지꺼리든 신경도 안쓰는데 ㅋㅋ

그럼 짜져이쓰라

지능이 토론을 하기에 적합하네

너만 하겠냐 ㅋㅋㅋㅋㅋㅋ

너는 뭘했는데 빨갱이냐.. 기억도 안나네

너랑 의견이 조금만 달라져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머저리의 답변 답다

? 에이 나는 진짜 아니면 달지도 않어

그러시겠지 ㅋㅋㅋ 틀린걸 인정하는 꼬라지를 몇년간 보질 못했으니 놀랍지도 않다

나 인정 잘하는데? 너야말로 그런거 아닌가?

꾸르에 너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정 안하고 개소리 하는걸로 유명한데 뭔소리 ㅋㅋ
궁금하면 너가 유명한지 내가 유명한지 익게에 물어보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명? 하튼 나는 잘못된거나 틀린건 인정함. 너는 아니란거지?

나는 인정하지만 너는 아니래도? ㅋㅋㅋㅋㅋㅋㅋ
넌 한번을 인정한 적이 없어. 정신차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