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랩터(F-22) 중국 스파이 풍선 격추

정체는 중국에서도 인정을 한건데 다시 알아볼 필요가 있나요?

정체가 뭐래요?

뉴스 찾아보세요! 격추했더니 중국이 화 냈으면 게임 끝

진실이 뭔지 뭘 얘기하시는지 모르곘지만 중국이 자국꺼라고 인정했으면 끝났죠.
남에 나라 영공에 대놓고 침범했으면 그건 외교 문제죠 본인 집에 남이 침범하면 좋아여?
제어가 안되면 띄우지를 말든가 아니면 미국측에 내용 전달이라도 해야죠.
말같지도 않은걸로 어그로 끌지 마세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65,000피트에 떠있는 풍선에 터지지 않게 작은 구멍을 뭘로 어떻게 낼 수 있을까요?

전투기 레이더 끝으로 뽁! 하면 바람 빠지면서 내려올줄 아나봅니다.

총쏘면 열기구 구멍뚫리는거아님?

1. 미 해군 함대가 잔해 수거하는 합동 작전입니다. 추락시키고 잔해 수거해서 면밀한 조사가 진행될 겁니다.
2. 풍선은 위치제어 가능합니다. 열기구, 비행선 등등 아시죠?
3. 중국의 풍선은 하나가 아니라 미국의 관측장치에 발견된 풍선만 수천개 이상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4. 이건 중국이 불법으로 미국 영공을 침범한 사건입니다.
5. 감시 위성의 경우 현재 영공 침해의 범주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인공위성의 최저궤도를 영공의 수직적 한계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위성이 없나요?
6. 결론은 짱개가 짱개짓해서 문제가 된 건데, 결국 짱개는 쳐 맞기 전에는 지가 뭘 얼마나 잘못한 건지도 모른다는 거죠.

wow, 밤사이에 난리가 났었네... 그냥 지나치며 한마디 했던건데, 이렇게 진지한 댓글들이 달릴 줄은 미처...
기왕 시작된거니, 굳이 부연을 달고 끝낼께요.

먼저 중국이 잘했다고 두둔하는 것은 아니니 곡해 없으시길

풍선에 구멍을 내자는 건 그냥 아이디어 차원, 그냥 안되면 말고 수준. 그보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이 더 중요.
그 동안 미국 정보 당국이 부실한 정보를 임의로 해석해서 지들이 이미 정해 놓은 결론을 뒷받침하는 용도로 사용했던 사례가 워낙 허다해서, 일부러 폭발시켜 조각만 수거해서 스파이짓 했다는 증거다라고 발표하려 한다라는 '음모론'까지 떠오르고. 기왕이면 온전한 형태로 수거했을 때 조작할 확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

대중들의 시각과 생각이 너무 미국 언론을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은 참 별로. 미국 언론에서 그려지는 적국(Enemy)은 비 합리적이고, 어리석고 잔인하고 이상하게 행동하고, 그런식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왔고, 그 결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이런 국가들에 대한 이미지가 대체로 그러해서, 그들과 관련된 어떤 특이한 상황 발생시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하기 보다 저 이상한 애들이 이상한 짓 했다고 조롱과 비난 먼저 하는 경향이 있어서

상식선에서, 중국이 미국의 뭔가를 정찰하는데, 풍선이 좋은 방법일까?
아마 중국 스파이 위성도 있을테고, 이 위성이 주기적으로 미 전역을 스캔하면서 나름 꼼꼼히 정보를 수집하고 있을 터. 게다가 미국은 대체로 비행이 자유로운 만큼, 일부 비행 금지 구역을 빼면 원하는 만큼 정보 수집 가능. 반면 풍선은 위성과 비행기 중간 단계 고도. 원하는 위치로 가기 어려움 (비행선 아니고 풍선) 원하는 지역의 상공으로 보낼 확률 높지 않음. 자칫 발각 위험 높음. 굳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풍선 날려 보낼 필요 있나. 이게 내 상식선에서 추론.

3. 중국 풍선이 수천개? 근데 그 중 하나가지고 왜 난리래요?

3. 좌시하지 않겠다는 퍼포먼스겠죠

1. 버스 3대 크기에 고고도에 위치한 풍선에 구멍내려면 전투기에 탑재된 기관포로 가시거리 내에서 사격해야 하는데 비효율적이겠죠. 그리고 구멍만 내면 바람빠지는 동안 기류타고 이동해서 추락지점 예측이 어려울 가능성도 많구요.
2. 수천개 중 하나 가지고 난리가 아니라 이미 그동안 난리였어요.
3. 미국 영공내 비행이 자유롭다는 근거가 뭔가요? 어느 나라든 자국 영공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비행체는 허용하지 않는데…특히 미국은 9.11 이후로 더 민감할텐데요?
4. 음모론 운을 띄우기 전에 중국의 대응은 누가봐도 적반하장이죠. 중국이 진작에 사과부터 하고 재발방지 조치했으면 문제가 커지지 않았을 겁니다. 마치 미국 언론이 일을 키우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이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문제를 키운 건 중국입니다. 미국은 묵혀둔 문제를 이제 꺼내든 거죠. 없던 일을 확대해서 키운 건 아닙니다.
5. 정찰은 위성궤도 정찰도 있고 저고도 고고도 정찰도 각각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고 각자 장단점과 효용성이 다릅니다. 위성 있다고 정찰기 안띄우나요.
6. 미국이 이번에 정치적 외교적 목적을 가지고 카드를 꺼내든 면이 있어보이는 건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굳이 미국이 나서지 않아도 중국 몰상식하고 비신뢰적인 행보를 보인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중국의 이미지는 스스로 만든 면이 더 크다고 봅니다. 중국의 국민성이 ’결과만 좋으면 속이고 반칙하는 것도 좋은 수단이다.‘라고 믿는 성향이 강하니 국가의 행보도 그런 것 같네요.

기구에 매달린게 버스 3대 크기, 이미 중국 산 기구 수천개
이런거 검색 안되는데요

기구에 매달린게 버스 3대가 아니라 기구 풍선이 버스 3대 사이즈라구요.
이건 여러 뉴스에서 많이 떠들어대서 조금만 찾아보셔도 나오는데...
그리고 중국 정찰 풍선은 이미 트럼프 정부 시기부터 관측되어 왔다고 합니다.
미군이 수천개를 관측했다는 내용은 해외 기사나 자료에서 봤었네요.

진실을 알고싶지 않기 때문인가 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 정보국에서 그런 짓 많이 했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내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한국 사람이 맞음?
어떻게 중국편을 들 수가 있지?

미국 인공위성과 중국 스파이 풍선을 공평하게 생각하자는 거잖아?
둘 다 잘못했다고 가정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피장파장의 오류임
미국도 잘못했는데, 왜 중국 잘못을 뭐라 하냐는 거는.
어떤 이유가 됐든 중국은 못된 짓을 했는데
논리 오류를 이용해서 까지 중국을 편을 들어준다고?

남의 나라 싸움에 둘 다 잘못을 했을 때, 끼어들어서 미국의 부당함을 지적한다고?
동맹인 미국을 지적하고 중국에게 이득이 되도록 한다고?
그 동안 중국이 저지른 패악질을 모름? 한국 사람 아님?

저사람은 댓글쓰는거 보면 진짜 의심스러움
천안함 사건도 죽은 사람들 탓이라 하지않나

천안함이 침몰이 죽은 사람 때문이라 한적이 없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장탓은 했지
그리고 패전 운운하면서
탓했잖아
살아있는 사람들 책임

어디서 봉창 두드리는 소리

흑백론자인가
이거 아니면 저거
뭔가 다른 얘기하면 중국편들기 인가
쭝국 애들 매너 없는 거 때문에
길 잃은 기구에 대해 내 생각도 얘기 못하나

설명했잖아, 흑백론이 아니라
논리 오류까지 이용해서 중국에 유리한 주장을 하니까
중국 편들기지
사실이 아니라, 왜 논리 오류를 사용해 그러니까

내가 왜 중국 편을 들어. 웃기네

그냥 개별 사안을 보라고
그 이전에 중국 뭐 했는지는 섞지 말고

개별 사안으로 봐도, 님의 논리는 오류니까,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오류를 일으키면서까지 중국에게 이득인 주장을 무리해서 하니까
이거는 중국과 뭔가 있거나, 미국이 싫거나 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

이미 미국에서는 샘플채취 분석까지 완벽하게 끝낫다고 본다.
이게 어제오늘에 잇엇던 일이 아니라 수년전부터 있엇던거고

랩터출격시켜 공대공으로 격추시킨건 일종의 퍼포먼스지. 중국에 대한 경고이자 미국내 자국민 여론의식해서

바이든이 엄지척한거 대대적으로 홍보하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