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가장 세종답지 못했던 순간

왕권이 떨어진건 저 이후 세조 때문인뎁쇼......
세조가 반정하면서 공신들 만드는 바람에 빠와가 떨어졌고 덤으로 명분마져 약해서 민심까지.......

공감. 그 때부터 조선이 살짝 벙향이 틀어진 것 같아요

세조이후 남은 조선사 전체에서 그 때문에 왕권박살난거라 하면 너무 비약입니다.ㅎ 세조때 공신들이 고종때까지 간 것도 아니고 당시 집권층이라 해봐야 얼마나 갔다고요.
흙수저들은 죄다 조상탓만하고 자식에게 금수저는 꿈꾸지 말아야는건 아니라봅니다~

님 역사를 잘 모르시는건지 정치를 모르시는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세종시기 이미 이방원이 왕권에 대적하는 모든 적들을 숙청한 상태였습니다.(마누라 집안까지 개박살냈죠)
덤으로 신하들의 사병들까지 박살내놔서 사실상 왕의 군권이 최고의 상태였구요.
근데 수양대군이 왕되겟다고 조카패면서 주위에 새로운 권력자들을 양산하는데 태조 이방원에 의해 산산 조각나 있던 권력이 다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한거죠.
여기서 대표적인 인물이 한명회고(누군지 아실거라고 봄) 조선초기 깽판의 극까지 가본 인물이죠.

더 문제는 왕될라고 조카를 공격한 부분인데 하아 내가 이건 다 설명하기 귀찮으니 패스합니다......
공. 부. 하. 세. 요!!!

그래서 새로운 공신들이 몇년이나 해머었음? ㅋ
왕권강화 못한게 조다 세조탓? ㅎㅎ
넌 그냥 공부하지마라~

부의 세습이란거 모름?
한명회가 어느정도로 해먹었는지 딸들이 어떻게 궁에 들어갔는지 찿아보셈
덤으로 "압구정"이 왜 압구정이 됬는지도 찿아보셈(이거 상식아닌가?)

제가 잘못했네요 님은 공부 이전에 상식부터 배워야 될거 같음.

그래서 부의 세습을 통해 한명회 집안이 고종때까지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나 보군요. 본인 상식부터 챙기세요~

님 이해력이 어느정도 수준이 된다고 봤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또 죄송하네요.
세조 반정이후 고종 즉위까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보시나요?
세조의 반정으로 인해 왕권의 적이 될수있는 권력자가 늘어났고 그게 스노우볼을 굴려서 조선이 약해지기 시작한건데 그걸 이해못하나?
애초에 모든 문제의 발단이 세조의 반정이란거임 쉽게말하면 스노우볼 굴린게 세조라구 ㅋㅋㅋ

덤으로 알랴드리면 한명회도 세조 사후 최고 권력을 누리다가 새로운 권력자들에게 부관참시 당하게 됩니다.(안 찿아보셨나보네)
이후 시간이 흘러 안동 김씨가 정권 잡고 또 민비집안이 깽판 치면서 부를 세습하는 집안이 바뀌게되는데 이 시작지점이 이시기란 겁니다.(세조가 왕으로 임명 받을라고 당시 명에게........ 지치니 패스)
아무리봐도 상식 이전에 기본 지식부터 다시 쌓으셔야 될거 같네요.

더 이상의 설명은 의미가 없어 보이니 걍 빠질랍니다.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있어야 설명을 할수 있어서....)
바이니~~

뭔가 역사를 잘못 알고 있는데? 세조랑 세종을 헷갈리고 연산군도 역사조작이라 몰다니?

역사는 사관에 의해 승자가 쓰는 것이지. 문자대로 볼거면 번역가지 사학자라 볼수 없을거.
연산군이 폭군이란건 지금까지의 주류사학계가 합의한 결과인데, 광해군의 예로보면 극명하지.
천하의 막장이라 시호도 못받았는데 지금 그에 대한 평판이 어떻지?
연산군 전체 생에 98%를 보면 흠결을 찾기 어려워.
상당히 똑똑하고 절제하고 유능하던 그가 갑자기 흑화해서 막장짓하다 쫒겨났는데. 이런 사례는 다른 세계사를 봐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 공통점은 이후 쫒겨났다는거~

고로 니가 우려하듯 역알못이라 하는 뻘소리란 생각은 말고, 그냥 이런측면도 있구나~하고 넘어가길~
글고 세조의 왕권. 역대왕들중에 5위안에 충분히 들어가~

님 말대로 그런 측면이 있고, 역사를 단정 지을 수는 없죠. 연산군이 임금으로써 꽤나 유능한 모습을 보인것도 맞고요. 근데 후반기 2~3년간의 막장기록이 너무 많아서 그걸 뒤집을 수 있는 사료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역사가 승자만이 쓰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없는 사료에서 추측만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본인부터 역사조작라고 단정 짓기엔 근거가 없으니깐요

이분 원래 상식이 없는분이니 걍 설득할라고 노력하지 마세요.
저도 메모 보고 아차 했습니다.

애초에 어린 단종으로 인해 왕권이 약화되는 걸 우려해
세조가 왕위찬탈을 한 명분이 됐는데
무슨 얼어죽을 세조때 파워가 약해져.

아주 냅두니까 지 말이 다 맞는 줄 알고 떠드네.
한국사 강사들도 그렇게 말하는데...

여전하다 참 ㅋㅋㅋ

단정지어 말했다기보단 임펙트를 준거죠. 덕분에 이슈가 되고 님 같은분이 봐주시는거.
님 말씀 맞습니다~ 그런데 30년전에 광해군 재평가 하자했으면 사람들이 쌍욕만 했겠죠?ㅎ 연산군의 삽질 사료가 너무 극명해서 지금 뒤집긴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 동감입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료기록에 대한 의심부터 필요하죠.
유교를 근간으로 하는 조선이란 나라에서 극명한 반정 명분을 주면서도 왕권유지가 가능한지. 연산이 반정세력을 압살할 장치를 가졌는지. 그것도 없으면서 그런짓할만큼 우둔했는지. 사료의 본질부터 생각한다면 제생각은 팩트가 될수는 없지만 충분히 고려해볼 여지는 있다봅니다.

네 반정 명분을 주면서 왕권유지가 가능했는가-> 단기적 실책이 들어난 기간은 약 2년정도이고 그 안에 연산군 내각도 돌아설만큼 모든 이들이 왕에게서 돌아섰습니다. 그정도로 단기간에 왕권이 떨어진건, 연산군이 첨부터 우둔한게 아니라 사회를 일으키면서 선을 너무 많이 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로 왕이 모든걸 놓을정도로 변한건데 이는 역사에서 종종 있는 일이기에 이쪽이 좀 더 현실성 있지요

자기사견에 따라 과거를 해석하는건 역사 왜곡입니다
조작이됐는지 어쨌는지 직접본거아니면 객관적증거로 판단하시고
정신 좀 차리세여

어르신은 직접 보셨군요. ㅎㅎ 너나 정신차려요

ㄲㄲㄲ 팩트로 처맞고도 정신 못차리고 징징대네 ㅋㅋㅋㅋㅋㅋㅋ

세조 + 문종의 건강ㅠㅠ

문종도 세종과 비벼볼만한 진짜 사기케였는데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