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 원장이 주인공 학대할까봐 맘졸이며 봄 - 학대같은거 없었고 체스하러 고등학교 가보는것도 허락해줌. 나중에 훈훈하고 조금은 짠하게 마무리
새엄마가 주인공 상금 등쳐먹거나 체스 못하게 할까봐 맘졸이며 봄 - 너무 착한 엄마 ㅠㅠㅠ 그냥 외로운 사람이었음
체스 월드 챔피언이랑 기싸움도 있었고 생긴게 무섭게 생기셔서 최종보스로 나와서 작당모의 하며 괴롭힐까봐 맘졸이며 봄 - 그런거 없고 패배 깔끔하게 인정하며 이긴 주인공 훈훈하게 축하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