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몰이에 소신발언한 이동진 평론가

그런 인간은 어느 세대에든 다 있음

일반론에 특수론으로 답변 할거면 세대 구분 필요 자체가 필요 없지 않음?

어느세대에든 다 있는게 특수론임? 지금 저런 소리하는 x세대들도 이전 세대에게 저런 소리 들었음. 2,30대 세대가 항상 듣는 소리고 특별할 거 없는 일반적인 현상에 mz특징이라고 하는 게 맞음?

MZ가 그렇다느니 낙인 찍을 필욘 없지만 어떤 세대든 그때 그때 그런 경향이 있다면 지적 할 필요있는거 아닌가?
하하호호 꿀바른 소리만 하고 들어야함?
X세대가 어땠는지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 세대가 그랬다면 걔들도 그 소리 들어야 정상이지?

책임감 없다 같은 건 특정 세대의 특징이 아니라서 mz이야기할 때 꺼낼 내용이 아니라고…
x세대든 m세대든 z 세대든 그들만의 특징이 있는 거지 인간성 자체 결함을 왜 들고오냐. 요즘 젊은이들은 어쩌고 하는 건 고대에도 있었던 이야기고 특정 세대의 특징을 문제로 규정하는 게 맞는 거야?
예전처럼 평생직장이르는 개념이 없으니 자유롭게 퇴사를 선택하는 세대라는 게 특징이지 책임감 없고 능력없이 욕심 많은 게 mz의 특성일까 인간자체의 문제일끼?

두 분이 이야기 하는 방향성이 다르신거 같은데요...

어느 세대든 그러했는데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력이 예전에 비해 강해서 문제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어느 세대, 어떤 시대에도 다 있던건 맞는데.. 특히 젊은 세대에선
이번 MZ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못 겪고, 세대 머릿수가 이전 세대보다 적어서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컸으나
성인이 되자 자립을 위한 희망과 근본적인 권리는 이리도 많이 박탈 당한 세대는 적었죠.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로 비교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은 더더욱 커지고
아픈만큼 정신은 성장을 하는 법인데, 배고픔을 거의 모르는 첫 세대가 아닌가도 싶고요.

ps. 방금 25살 아들 준 어머님이 손님으로 오셔서 이야기 나눴는데
그분 왈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 너무 없는 세대'라고 칭하네요.
너무 애지중지 키워서 그걸 사회가 제공 못해준게 크다고 봅니다.

만약 님 친구중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 친구가 있어서 야 너 너무 자기중심적인거 아니냐 라고 말했을때 친구가 야 사람은 다 자기중심적이야 그건 본능이고 너도 그렇잖아 라고 말을 하는 친구가있다면 무슨 말을 해주시나요?

옳은 말도 못 하는 사람이 태반인 게 현실임

MZ몰이는 안돼도 꼰대 몰이는 되는 신비로움

mz와
나이많은 사람은 단순 나이일뿐이지만
꼰대는 어리든 늙든 꼰대니까.

와 여기 달린 댓글중에 제일 꼰대스러운데...?

그건 네가...

찬반 비율로 보면 적절한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