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인데 요즘 학생들 수준

나땐 맛없는거 나오면 교사들부터 밖으로 나가서 먹고 오던데

쉬는시간에 다녀와서 늦고 ㅆㅂ 하는건문제지만
햄버거는 나가서 먹고와도될듯
짜장면 잘치우면 된다고생각

나도 급식 맛없어서 친구들이랑 한솥 시켜먹고 했는데

맛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가 안되는게 문제

사회에 착한사람, 이상한사람 등등 다양한 인간상이 있듯이
학교에도 착한학생, 이상한학생, 인성글러먹은 학생 등 다양한 인간상이 있다. 그 학생들이 자라서 다양한 인간상의 사회를 만드는거지.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

2, 3번은 나도 했었던거네; 우리때야 일회용 용기가 아니었어서 그릇은 교문 옆에다 내놨었는데 그릇 짱박는건 좀 그렇네. 아 2번은 담임교사와 같이했었음

요즘 애새기들은 예리는건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음
구시대적인 효과가 필요함

1번은 나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수업에 늦는게 문제라 못 하게 해야겠지만
나머지는 지들이 알아서 해도

교칙 따르지 않고 룰을 지키지 않으면 뭐하러 학교 다닐까? 속편하게 검정고시나 보지

체벌없어진후로 더 얘들이 싸가지가없어진거야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사고나면 교사 책임임.
그래서 교사들이 뭐 사먹으러 나가는 것에 불만 가질만 하다고 봅니다.

위에 글 보니… 요즘 애들 착하네
우리땐 앞뒤좌우 학교랑 패싸움 하고
수틀리면 학교 걸레봉 이랑 각목들고 산타고 원정싸움가고
과학실 수전은 몽땅 부러뜨렸고
학기 초만 되면 짱정한다고 싸워대고
당하기만 하던 덩치큰 왕따하나가 야구방망이들고와서
후리니까, 때로 덤벼서 무너뜨리고

여학교 지나갈때 물뿌려서 속옷 보고

쓰고보니 미친시대였네

위 댓글들 보면 학교를 어떤 곳이라 생각하고 다닌것인가?
부모님이 아시는가?

구미고는 저럼 병신이 다니는 곳이구나

블라인드 글이 꾸르 댓글로 인해 사실로 확인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인증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덜떨어진 새끼한테 무슨 논리가 있다고 상대를 해주냐
그냥 신고나 먹여.
저런새끼가 대학을 가겠어 뭘하겠어.
딱 수준에 맞게 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