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근황

볼만한 영화를 만들어야지

영화표가 비싸니까 신중한 선택을하고
애지간한건 기다렸다가 ott로 보는거지

영화관 티켓 비용이 이제 13000~15000 / 프리미엄 붙으면 20000원 이상인데,, 영화관을 주로 가는 10대, 20대 30대에게는 이제 부담스러운 코스가 된거죠.. 조조도 10000에서 11000인데.

이제 넷플, 디즈니등 OTT로 다 빠지지 않나? 앞으로 극장도 많이 줄어들듯

볼만한 영화 없대두 일본영화 한국극장에서 잘되는건 아니지... 정부가 칼 빼들어야돼...

한국영화판 나락 가는 거 윤제균 너 책임이 존나 많은데

옛날처럼 원기옥 모으듯.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만 극장에서 볼거임.

나머지는 OTT에 올라오면 밥먹으면서 보다 끄고 다시 안찾아보고 그럴거임.

극한직업 이후로 재미있는 한국영화를 본적이 없음.

OTT로 보다가도 중간에 끔.

맨날 조폭깡패영화아니면 억지감성팔이코미디영화만 만드니
비싼 영화관가서 보고싶을까......?

영화관가서볼만한영화가 별로없는게문제..

영화표를 깎아봐

댓글에 원인 다 나옴 코시국 이후 커진 Ott 시장에서 관객들은 수준이 높아졌고 극장 가격은 올라 기회비용을 생각해 보면 점점 외면하게 되는

일단 비용을 떠나 극장까지 가는게 귀찮고
나만 그런지 몰라도 영화나 드라마 하나만보지 않게됨.
(넷플릭스 틀어놓고 유툽보면서 꾸르함)
OTT에 영화 드라마 애니 다큐.. 안본게 많은데 굳이 극장까지 가서 봐야하나 싶음.
OTT뿐만 아니고 게임패스까지 들어놔서 겜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결론은 극장에 안가도 아쉬운게 없을정도로 볼게 넘치고 할게 넘침.

영화가 개좆같은데 계속 돈써달라고?

관객들은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티켓 값과 주전부리 까지해서 2-3만원 금액이고 더구나 영화가 재미없으면 헛돈 날리는거니 ;;; 3만원이면 모텔 대실비인데 더 좋지 ㅋㅋ

드라마 작가로 영화 만들어 봐. 바보들아.

연애하는 젊은 인구가 많이 줄어든것도 한몫한다고 봄..

가장 큰 문제는 영화관이라고 생각함 (너무 비쌈)
물론 영화 자체 문제, ott 등등 다른 볼거리, 젊은 인구 세대 감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비싼 표값이 볼만한 가치라고 생각이 안 듦

한국영화만이 아니라 헐리웃영화도 볼게 없음 아마 디즈니에서 마블영화 공장 처럼 찍어내서 그런듯

시대가 변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고나서 극장에서 OTT로 돌아서서
젊은 사람들 중에 OTT 한개 가입 안한사람이 거의 없을꺼고,
게다가 TV 사이즈도 예전과 다르게 커졌고, 음향도 좋고..
물가 올라 표도 비싸고
복합적으로 다 적용된거라고 봐야죠.

표값이 존나 비싸서 잘 안보게 되고
주변인들이 많이 봐서 이건 꼭 봐야된다!! 이런거만 보는데
그 주변인들도 표값이 존나 비싸서 안보다보니까 딱히 영화를 안봐도 대화에 못 낄일이 없음
와중에 마블이 좃망해서 더욱 안가게 되었음

천만 영화 감독이라고 언론에서 열심히 띄워주지만
짜집기에 신파만 주구장창 남발하며 관객들이 결국 한국 영화에 등 돌리게 만든 주범인 사람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니 나아질리가 있나

OTT 영화는 쓰리즈물이나 다양한 컨텐츠등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다양하게 맞추어주기에 성공한것이고......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는 극장이라는 대형스크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집에서 쇼파에 앉아서 보는것과 같은 만족도라면 구지 극장을 갈 시청자는 없지 않나 싶네요....
영화나오고 짧게는 1년 좋은 영화는 3년씩 기다려야 집에서 볼 수 있던 시대는 지나갔으니 더 수요가 없을 겁니다.
이게 한국영화만 그런것이 아니고 헐리우드를 포함한 모든 영화계가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극장만 있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티켓값 비싸도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영화관 가서 봅니다..............
아바타가 스토리가 완벽해서 영화적 구성이 좋아서 많은 사람이 본것이 아니라 극장에서 보아야만 보는것 같은 영화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극장에서 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