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올리고 헤어졌으면 파혼이다 vs 이혼이다

등신인가 그럼 사귀다가 동거1년 하고 헤어졌으면 위자료 주고받어야것다

파혼이지 혼인신고 했으면 이혼

법적으로 우리나라는 서류가 중요하니까 혼인신고 유무가 중요한데,,, 다른 사람들의 인식은 이혼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을 듯.

글쓴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파혼이라고 하는거겠지
신혼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이혼소리 들어도 억울할 판에
아, 판이고 판녀군

아 회색지대네.
만약 결혼하게 되면, 두번째 결혼식인건 맞잖아.
사람들도 이번 신부는 어쩌고 할게 신경쓰일테고..
결혼식 오는 사람들도 이번엔 안헤어지는거지? 물어볼수도 있고..
난 0.5? 아니 0.7? 이혼이라 생각된다 ㅋㅋ

서류상은 파혼
결혼식을 올렸으니 실질적으론 이혼

파혼임

파혼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이해는 가네.

이게 헷갈릴께 있나 식올리고 난뒤니 이혼 식전에 파토나면 파혼이지. 결혼식하고 일년동안 혹은 몇달이든 혼인신고만 안한다고 미혼인가? 식하고 빨리이혼하면 빠른이혼인거지.

혼인신고 안했으면 이혼도 아니죠

말 안하면 될 껄 괜히 말해서 혼남

뭘 이런걸 가지고 그래
당사자가 이런건 이혼이야 라고 주장하면
넌 혼인신고 안했으니 이혼 아니야 라고 할거임?
네이버에는 부부가 혼인 관계를 소멸하고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되돌리는 행위 라고 되어있고
결혼식에는 혼인 서약이나 성혼선언문 낭독, 내빈께 인사 등등 의외로 행위들이 많아.
혼인 신고 후 이혼은 보통은 '법적' 이혼이라고 하는거고

주변인의 인식은 이혼임

혼인 무효라는것도 있던데

저는 이혼쪽으로 생각되요.
많이 양보해봐야 사실혼..?

법적 서류적으로는 혼인신고를 해야 법적 부부지만

결혼식이 가지는 통상적인 개념을 생각해보면..
결혼식 마칠 때 '새 가정 출발'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그렇게 버진로드 다시 지나 온 순간 결혼 했다고 인지되잖아요.

결혼식을 다 마치기 전에 쫑난게 아니고
결혼식을 다 마치고 나서 쫑났으면 이혼 내지는 사실혼 아닐까요?

법적으로는 파혼이지만, 주변 사람에겐 이혼이지.
결혼식은 내가 결혼함을 주변에 알리는 행사니까.

완전 똑같은 처지에 놓여지고
지꺼는 이혼이다 라고 말할 자신 있으면 이혼
파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파혼

근데 서류상으로는 파혼이 맞다 싶은데...

이혼이든 파혼이든 저런걸로 저럴정도면 어차피 결혼생활했어도 이혼했을거같은데?

이혼임. 결혼식에서 성혼 선언 했잖아

법적으로는 파혼이겠지만 사회적으론 이혼.. 사람 다 불러놓고 결혼식 했으면 결혼 한거지 무슨..ㅡㅡ; 그럼 결혼식 하고 혼인신고 안하고 몇년 살다가 헤어지면 파혼이냐 서류상 미혼?? 개지랄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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