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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장이 2023.04.05 13:00
    @물곰
    정신과는 잘 들어보지도 않고, 일단 약부터 먹이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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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마 2023.04.05 10:25
    일단 저 재미없고 우울하고 지루한 얘기를 돈은 받았지만 들어줬다는거에 감탄을...하루에 3명만 상대해도 내가 돌아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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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곰 2023.04.05 11:19
    이상한 상담소말고 정신과 찾아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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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장이 2023.04.05 13:00
    @물곰
    정신과는 잘 들어보지도 않고, 일단 약부터 먹이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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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곰
    정신과 전문의 친구 있는데 언제나 말투가 관조적이에요.
    잘 들어주는 느낌이 1도 안들어요. 그저 웃고 넘길뿐.
    공감이 필요한 치유에는 상담가 제대로 만나는게 좋고
    최소 경력 10년 이상에 최소 박사 수료하고 1급 자격증 제대로 갖춘 사람 만나면 괜찮습니다.
    문제는 비용이 ㅎㄷㄷ이지만
  • ?
    선물 2023.04.05 12:28
    그래도 나보다는 다행이내ㅋㅋㅋㅋㅋㅋ
    난 심리상담사가 이나고 대화법 시킨다고, 상대측이 말한거 그대로 따라하고 이해했다는 표현 해주는 대화법이 있는데
    그거 한달 하고 정신이 나가서 거의 1년을 약먹고 버팀ㅋㅋㅋ
    상담사가 정신병을 제대로 줘서 그 사람 생각만 해도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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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잠자리 2023.04.05 16:50
    난 부부상담 받는데
    상담사가 아이들위해 우리늘 희생하지 말라더라
    ㅅㅂ 와이프가 아이도 어리고 두명인데
    지금 1억짜리 전세사는데 해외여행 가자고하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소리냐 지금은 희생할때라고 생각하는데
  • ?
    뭼임 2023.04.06 02:24
    @나비잠자리
    그거야 부모의 정체성이 우선이라 그럴꺼같어요
    부모도 사람인데 양육하면서 아이들한테만 희생한다면 언젠간 지칠거에요. 육아도 마라톤이라 봐야 좋을거에요. 부모자신이 힘들면 아이에게 돌아간다고 봐요.
    와이프분도 많이 지치신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님도 지금 무슨 여행이냐 싶겠고 어떤 마음인지는 알거같아요. 하지만 사람생각이 다 똑같지는 않아서 다름을 인정하는게 좋아요.
    지금 상황이 해외여행 가기가 정말 어렵다면
    일단 와이프분 마음이 어떤지 알아봐주시고
    자신의 지금 상황을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시면 될거같아요.
  • ?
    뿌욜 2023.04.05 22:30
    야 시발 좋은데 갔네,
    내가 간데는
    20만원짜리 검사 하자더니 그거하니까
    300짜리 상황극 하자고하길래 도망침
  • ?
    뭼임 2023.04.06 02:56
    저 심리상담사는 좀 심하긴하네요 ㅋㅋ
    주변사람들도 저런 말은할거같아요 하지만
    "넌 소중해 항상 힘내" 뭐 이런말로는 전혀 위로나 공감받는다는 느낌을 받기힘들어요.
    제가 볼땐 글쓴이가 어릴때 부터 부모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많이 못 받아서 그럴 확률이 높아요.
    어릴때 자기가 부모에게 관심좀 달라고 떼쓰고 표현을 해도 부모가 바빠서 나중에, 조금있다가 이런식인 대응이면 커서도 자기는 관심을 받아본적이 없으니 커뮤니티같은곳이라도 관심을 받고싶어하는게 아닐까싶어요.
    글쓴이 자존을 찾는게 우선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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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의유산 2023.04.06 11:15
    심리상담 도움 많이 됩니다 다만 어디나 돌팔이는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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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23.04.11 22:01
    센터 상담자 썰 들어보면, 자살시도 같은 사건날때 오히려 튀는 무책임한 사람도 있음. 상담사쯤 되려면 본인부터 직업의식을 지닌 한사람정도는 되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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