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서 미국을 싫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석렬이도 미국조종 받는거일수도...

와씨 일부러 혼란을 야기 시킨거구나

중국이 한반도에 한짓을 미국이 중남미에 했어서

젊을 때는 남미가 이해되었는데, 나이 들고 톰 크루즈의 아메리칸 메이드 영화 보고 나서 미국도 병아리 눈물만큼은 이해하게 됐음.
베네수엘라 기아나 콜롬비아 이런 데에서 프롭 세스나기 띄워서 미국 남부까지 제 집처럼 드나드는 거 보니, 의외로 남미가 지정학적으로 미국하고 엄청 가깝고 이런 데 소련이 영향력 행사하려 들면 미국이 경기 일으키겠다 싶긴 하겠더라.
그렇다고 미국 혐성질을 실드칠 수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 배경이 이해가 되긴 했음. 영국이 20세기 초 중동에서 했던 혐성질보다는 그래도 이유가 있긴 있었겠구나...

이라크전 명분도 살상무기 보유 주작으로 전쟁 시작했고, 이라크 수도 공습 때 하루에 미사일 천발 넘게 쏴 민간인 학살해도 미국이 쏘는 미사일은 눈이라도 달렸는지 민간인 피해는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눈꼽만큼 보도되었나..?

깡패짓해도 금융,언론,문화 파워로 미국만큼 이미지 세탁 잘 돌리는 국가가 없음 ㅋㅋ

미국은 원래 양아치 였슴 전쟁의 승리로 포장했을뿐
미국이 필리핀 먹고 조선을 일본한테 넘긴것처럼 절대 동맹국이 아니지..
지금 똑같은 짓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