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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8년하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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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8년하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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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달린다 2023.05.03 16:21
    그럼 공공의대 설립하자 너무 고생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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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ㄷ 2023.05.03 16:32
    ㅋㅋㅋ 환자 손배 부분인정 승소율 5% 찍는 엄청 어려운 싸움인데 의사가 소송에 죽는다고 ㅋㅋㅋ?
    과실입증 자체가 워낙 어려워 의료소송 자체가 계란으로 바위치기 싸움인데 개소리도 참 길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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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감지기 2023.05.03 16:57
    공급이 수요를 못 쫓아가면 공급을 늘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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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달린다 2023.05.03 16:21
    그럼 공공의대 설립하자 너무 고생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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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ㄷ 2023.05.03 16:32
    ㅋㅋㅋ 환자 손배 부분인정 승소율 5% 찍는 엄청 어려운 싸움인데 의사가 소송에 죽는다고 ㅋㅋㅋ?
    과실입증 자체가 워낙 어려워 의료소송 자체가 계란으로 바위치기 싸움인데 개소리도 참 길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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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2023.05.03 16:42
    인턴 급여가 상식 이하고, 108시간도 상식 이하인데
    왜 공공의대 설립에는 반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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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감지기 2023.05.03 16:57
    공급이 수요를 못 쫓아가면 공급을 늘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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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23.05.03 17:49
    @헛소리감지기
    공급을 늘려도 필요한 과로 안가버리면 의미가 없잖아요.. 지금 기피하는 과를 갈 수 있게 제대고 뒷받침이 되야 할거 같아요. 기피과에대한 병원개설시 지원 및 나라에서 지속적인 지원, 보험지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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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 2023.05.03 17:01
    의사만 죽어라 일하고 돈 적게 받는 줄 아네. 대부분의 직업은 일한 거에 비해 보상이 적다. 의사들이 과로하는 건 맞는데 의사 수 늘리는 걸 그렇게 반대하는 거 보면 고생을 덜 했나 싶기도 하고... 몇몇 직업은 사명감을 가지고 일했기에 존경을 표했던 건데 포기하면 그냥 직장인이 되는 거지 뭐.
  • profile
    내알바아니지 2023.05.03 18:14
    @무심
    핵심지적 지리네
    다른 분야는 놀면서 돈버는 줄ㅋㅋ
    그리고 누가 의사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고
    그냥 활자 암기에 재능이 있는 것들만 모인 주제에 지들이 천룡인인줄 알음ㅋ
    오히려 쟤들보다 좋소 살리기가 더 시급해보이는구만
    지방 좋소살리기 - 노동자 이동 - 지방인프라확충 - 의사들 급여올라감 - 수도권 경쟁 분산효과 - 저출산 완화 - 소아과 기피현상 둔화

    대가리 든게 많으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상아님?
    그냥 직장인 징징거림 구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의새라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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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M 2023.05.03 23:08
    @내알바아니지
    어후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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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마님 2023.05.03 17:08
    공공의대가 더 절실한거 아님?
    지금의 배로 늘려버리면
    죄다 미용쪽으로 가겠음? 계속 미용쪽 늘어나다가 언젠간 줄어들겠지
    망하는게 많아지니깐, 그러다보면 다른쪽의대도 똑같이 늘어나다가
    줄어들테고, 그럼 자연스레 그쪽가면 망한다 인식 생기면
    기피과도 사람 늘게되겠지
    그리고 그렇게 늘리면, 어떤 사람은 그걸 하겠다는 사람도 있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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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3.05.03 17:23
    기승전 의사정원확대반대 ㅋㅋㅋㅋㅋㅋㅋ
    의사 숫자 늘리는 거 말고 대안이 없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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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73821 2023.05.03 17:41
    @eztang
    게다가 쟤들의 대안은 기승전 수가 인상ㅋㅋㅋㅋㅋㅋ
    아 수가 인상해서 우리한테 돈 많이 줘~~~ 그러면 모든 문제 다 해결된다니까?~~~~ㅋㅋㅋㅋ
    물론 비상식적인 수가 항목들이 있어서 이건 좀 올리는 게 맞는데, 의사들 주장은 그냥 다 인상해 달라는 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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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qnvond 2023.05.03 17:32
    그럴싸하기만 한 글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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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M 2023.05.03 17:56
    다들 통찰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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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 2023.05.03 18:28
    의사 8년이면 수련 5년 끝나고 군의관 3년하고 지금이겠네.. 이제 시작인 사람이 뭘얼만큼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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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늬븨 2023.05.03 18:56
    나는 의사는 아니지만 의대정원 늘리는게 답은 아닌 것 같아
    검증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는 돌팔이 의사가
    수술잘못하는 것도 싫고 처방 이상하게 해서 다른거 요구하면 니가 의사냐고 하는 의부심만 부리는 의사도 싫고
    의료사고 확률 높아지는것도 싫고 마취 잘못해서 불구되는 것도 싫음
    기초적으로 의사를 할만한 기준을 만들어서 그에 합당한 사람들이 의사를 하는건데 억지로 의사 머릿수가 늘어난다고 저렇게 좋은 효과만 작용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음 수준미달의 사람들도 의사를 할거아니야 가뜩이나 지금도 이상한 의사들이 간혹 있는데
    위에 누가 말 한것 처럼 수가조정이랑 같이 전공 비율에 맞게 인원수를 적정하게 나누는게 맞는 것 같아
  • ?
    0011 2023.05.03 21:32
    @허늬븨
    검증도 안되는 돌팔이 의사라는 전제부터가 잘못됨

    작년부터 의사 전문의 자격시험이 변별력 없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 전문의 시험이 동시에 이뤄지는게 아니라 시험 잘보는 사람이 먼저 보고 이후에 나머지 애들이 시험보는 방식으로 합격률이 95% 이상임

    정원 확대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놓고 오랫동안 공부해서 시험보니 합격률이 높다는건데

    정원 늘려봤자 지금 1~1.2등급 가던걸 1.3~1.4가 가는 정도인데 이게 큰 의미가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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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늬븨 2023.05.04 21:06
    @0011
    우선 님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하고 존중합니다.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특정과로 몰리기 때문에 소아나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인데
    의대 정원이 억지로 늘어난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원이 늘어나면 피부과만 더 늘어날 것이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대정원이 얼만큼 늘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3 1.4 정도로 소수 확대되는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론이 원하는대로 맞춰서 2등급까지 대폭확대된다면 제가 우려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전문의 시험이 가뜩이나 개판인데 그럼 2등급이 개판인 시험합격해서 의사가 된다면 원하는 수준의 치료를 받지 못할 확률이 정말로 더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대로된 진료 및 치료를 받지 못 한다면
    안 받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 ?
    0011 2023.05.06 13:50
    @허늬븨
    최근 수능 응시 인구가 50만 정도고 이중 1등급을 4%로 쳤을때 2만명입니다

    지금 의대정원이 3500명이고 30년되어야 7000명입니다.
  • ?
    허늬븨 2023.05.07 09:50
    @0011
    수능1등급 많아서 의사자격 갖춘 사람많다는
    말씀이신걸까요?

    의사 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영역에서도
    1등급의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2만명이 다
    의사가 되면 경제, 우주과학, 생명공학, 문화산업,
    지질해양기후 등 다른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잃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의료도 중요하지만 의료만 중요하진
    않음에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의료계 뿐 아니라 인력부족 현상은 다른 영역도 많습니다. 인구는 증가하는데 왜 이렇게 인력이 없을까요?
    취업준비생들과 취업포기생들은 왜그리 늘어갈까요?
    조선소도 인력부족으로 허덕이고 있지만 왜 그런걸까요? 어떻게 해야 문제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문제가 있지만 이것만큼 큰 관심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이 주제가 누군가의 생명이 걸린 사안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속되는 논쟁이 비난과 혐오로 이어지니
    국민을 위한 그러한 순수한 의도보다는
    단순한 정치적인 싸움이라는 생각이 더 짙어보입니다.

    뭐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런 이유로 제가 의사정원확대를
    반대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돌아가서 의사정원 반대의 이유는
    제가 제대로된 치료를 받고싶기 때문입니다.

    실력좋은 간호사님이 저를 정확하게 주사놔주시고
    실력있는 원무과 직원분께서 오차없이 정확하게
    진료비를 청구해주셨으면 합니다.
    실력좋은 제약회사 연구원분들께서 수차례 노고끝에
    연구하신 부작용 덜한 약으로 치료하고 싶습니다.

    그게 의사가 많아진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의사가 많아진다면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게 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이사람들 파업한다도 하면
    모든 수가 올려달라고 난치리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때문에 정원확대로 인한 사이드이팩트에 대해서도
    숙고해봐야 하고 그로 인해서
    우리 모두가 걱정하는 고민이 해결될지는
    아직더 어려가지 부분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씀하신 특정 수가확충 및 전과방지를 우선도입
    후 의사정원 확대는 그 후에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반대합니다.
  • ?
    0011 2023.05.07 21:53
    @허늬븨
    2등급까지 대폭확대되는게 우려된다고 하시니 드리는 말씀이었고 7000명이면 확대되도 의료수준에 영향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야에도 1등급 인재 필요하다 동의하는데 2~3년 전 수능점수 상위권에 속하던 이공 한두개과도 지금 의예과에 밀려서 내려왔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의대정원은 변화 없고 높은 안정성 때문에 몰리는겁니다.

    의료수가 확충? 지금 노령인구 증가로 시작된 의료보험 적자는 어떻게하려구요?

    의료수가도 의사들끼리 정하는거였고 정부에서 비인기과 올리고 인기과 줄이자 하니 반대하는게 지금 의사들입니다.

    쎄게 얘기하자면 지금 과학고 지원받아 의대가거나 수능 상위권들이 지원하는거보면 꿀빠는거 뻔히 보이는데 힘들다고 하는거보면 다른 사람들 바보로 밖에 안보는거 같아요.

    애초에 6번 소송문제도 의협에서 문제있는 의사들 관리했으면 얘기도 없었을건데 의협이 대표성이 없어서 관리못한다고하다가 코로나때는 최대집이라고 극성 의협 회장이 깽판쳐서 수당 더 받아오니 이제서야 의협이랑 협의니 뭐니 하는겁니다.

    그리고 파업이 우려된다 하시는데 면허증 박탈들면 절대 못합니다.
    2년전에 현직 의사들은 말만하고 의대생들만 시험 미룬거보면 어떻게 할지 보여요
  • ?
    팩트폭격기 2023.05.03 22:55
    @허늬븨
    지금 의사자격시험 어떤지 아세요?
    성적좋애들 선발대로 보내서 시험 모범답안 만들고 나머지는 그거 배껴서 시험보는데 먼넘의 실력을 운운함?
    공공의대 만들고 비인기과 위주로 운영해서 전과 못하게 못박아놔야 어느정도 형평성이맞음
  • ?
    허늬븨 2023.05.04 21:08
    @팩트폭격기
    그만큼 의사시험 자격이 개판인데 커트라인이 낮아진 상태에서 의사시험을 합격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의료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는 추측을 하여 그렇게 말한 겁니다.

    말씀하신 것과 갗이 저도 비인기과 위주 운영 및 전과방지에 대해 동의합니다.
  • ?
    구랏 2023.05.04 04:27
    @허늬븨
    의대 정원 늘리는거랑

    검증을 제대로 못하는 의사면허 시험이랑 무슨 상관임??



    면허 시험이 개판인것을 의대 정원 늘리는거에 가져다 붙혀서 부정적으로 몰아가는거?
  • ?
    허늬븨 2023.05.04 21:07
    @구랏
    구랏님은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 ?
    Canopus 2023.05.04 11:06
    @허늬븨
    옛날에 소위 "대일본제국 육군"이라고 스스로를 부르던 집단이 있었죠.
    도조 히데키가 육군대학 수석 졸업생이었다던가.... 그런데 실제 업무능력은 빠가사리....

    나중에 요양원 입소 대기 할 대도 수능성적으로 하자고 하면 좋겠습니까.
    뭔 검증된 실력 운운이야.... 지금 50대인 내 사촌은 서울대 의대 갈 성적이 나왓는데도 부모님 반대 ㅡ 서울 가면 데모하고 빨갱이 된다 ㅡ 로 부산대 의대 갔는데. 그러면 이 사람은 실력이 서울대보다 떨어지나? (현재는 부산의 모 대학병원 교수임)
  • ?
    허늬븨 2023.05.04 20:51
    @Canopus
    육군과 요양원은 알맞는 예시는 아닌 것 같네요.
    부산대 의사가 서울대 의사보다 못하다는 얘기도 한적없습니다. 서울대못가서 부산대가는게 아니고 부산대를 가고싶으니까 부산대를 가신걸텐데 부산대이던 서울대이던 지금의 기준에 맞게 노력하셔서 입학하신 그런 훌륭한 분들만 의료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억지로 정원을 늘리는 것보다 현재의 대학들에서 요구하는 기준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된다는 말입니다.
  • ?
    eztang 2023.05.03 19:15
    지금은 의사 수 늘려야 한다는 당위성이 좀 퍼진 것 같아서 흐믓하네요. 지난 정권에서도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
    keam 2023.05.04 09:45
    이래서 의료로봇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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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글링질럿마린 2023.05.04 09:57
    마지막 말에서 현직이 생각하는 해결책도 어느 정도 제시해줬으면 좋았겠다. 너무 절망적이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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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넷일격 2023.05.04 16:34
    씁쓸하네요.. 변호사 숫자가 많아져서 해당 문제들이 해결되었는지... 로스쿨은 찬성하시는거죠?
    난 해당과별 의료수가 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피부과는 낮추고 신경외과는 대폭 높히는 등의 형평성만 맞춰도 좋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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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 2023.05.06 13:59
    @양넷일격
    의료수가 조정은 찬성합니다.

    근데 의사들은 의료수가 조정이 아니라 인기과 수가는 그대로에 비인과 수가만 올려서 전체적인 상승을 요구하는데

    지금 노인 인구 늘어나는 상황에서 의료보험 적자는 시작되었는데 무작정 올리는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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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넷일격 2023.05.08 09:23
    @0011
    지금 취지는 조정이지 상향이 아닙니다. 인구수를 예를 드셨지만 그외에 해외 수요 국내 영입등과 같은 변수가 많습니다. 전반적 상승.. (낮추는걸 좋아할 사람은 없겠죠... )은 힘들고 충분히 협의를 해야죠. 지금 조정하지 않으면 향후 돌리기는 힘들 겁니다. 골든 타임이 있다면 바로 지금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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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 2023.05.08 20:56
    @양넷일격
    이 얘기가 2~3년 전에 이슈됐는데

    당시 의사들이 말로는 의료수가 조정을 얘기하지만 들여다보면 인기과 수가 줄이는건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결국 다른과 수가는 그대로에 비인기과 수가만 올라가는건데 의사들이 요구하는건 조정이 아니라 상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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