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뮤지컬판은 한번 굿할 필요가 있음

지들끼리 기강을 잡네

'빠'가 '까'를 만든다
아주 지랄 옘병을 하고 자빠졌네

우리 사무실에도 맨날 뮤지컬만 보러 다니는 여직원하나 있는데.. 걜 보면 어떤 사람들이 보러 다니는건지 예상은 됨... 후

진짜 뭔가를 좋아하면 뉴비같아 보이는 사람을 보듬어 주고 많은 사람이 찾게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고인물 게임에 뉴비 오면 반겨주듯, 오래된 아이돌 그룹 뉴비 팬 들어오면 이것저것 챙겨주듯 해야 행사의 주체가 발전을 할텐데

지가 좋아하는거 지만 즐기겠다는 심보로 저렇게 해버리면 소수만의 매니악한 문화로 바뀔텐데.. 그럼 관련자들 밥줄 끊길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사람들이네

저 문화 보면 좀 모자란 애들이 나는 뮤지컬 보는 특별한 사람이야 하면서 그 문화 잘 모르는 사람 오면 이때구나 하고 까면서 스스로 만족감 얻는 부류일듯

병신들 ㅋㅋㅋㅋㅋㅋ

이거 함 당하고나면 뮤지컬 자체가 싫어짐.

갑자기 예전 여직원 생각나네...팀별 회식인데, 먹기전에 뮤지컬 보러가자고 해서,
영화도 아니고, 콘서트도 아닌걸 뭐하러 내돈내고 봐요? 라고 했더니 지랄발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