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대물림이라는게 진짜 공감된다

가난도 가난인데 전 남자친구 부모 마인드가 안 좋네...
그리고 펙트긴 한데... 글쓴이도 헤어진 명분을 정당하기 위해서 좀 까는 것 같고

이럴거면 왜 절 낳으셨어요

남녀가 반대였으면 이런 반응이었을까?
아마 상대가 돈없어서 차놓고 칭찬까지 받으려고 한다고 한소리 들었겠지. ㅎㅎ

태어날때 가난한건 어쩔수 없지만 죽을때 가난한건 내 문제리는 말이 있듯이... 좋은집에 태어나면 물론 좋겠지만.. 가난한집에서 태어났어도 인생역전할 수 있는기회는 많았습니다. 기회를 못잡았다면 공부나 다른 재능적 노력 이라도 아니면 누구보다 성실성으로라도 살면 내 대는 몰라도 내 자식대는 가난하지 않다 봅니다. 그 무엇보다 투자를 공부하는게 가난하지만 별다른 재능이 없는사람이 가난을 벗어나서 중산층이되는 가장 편한길이라 봅니다. 국내외주식, 펀드, 채권, 예금, 코인 등 공부하면 시드늘리고 늘려 억대 수익 벌길 바랍니다. 주변에 많이 봤습니다

저정도면 가족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좋아보이네요

네이트판 주작같지만 더한 경우들을 꽤나 많이 봐서 저정도는 현실적이네. 세상에 슬픈 일들이 참 많지만 난 부모란 존재가 자식한테 심한 경우들이 제일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