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하락에 관심갖기 싫어요

나도 본문 퍼온 글과 같은 생각.
그리고 교사라고 불러야 된다고 봄.

참으로 공감가는 글 이구만
저 댓글 씨부린것들은 안당해봐서 그래

전에 있던 선생들은 누릴대로 누리고 지금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이 피해본다는게 어이없음

폭력은 사라져야하지만, 과도한 부모의 개입 및 교사와 학생 간에 질서와 교범 정도는 확실하게 해서 서로 올바른 길로 가도록 만들어야지. 과거 어쩌고 현재 어쩌고 말만 해선 교권 하락이 아니라 나라가 무너지는거임.

헛소리 하는 똥글일뿐이다...
무관심해지면 지원하는 선생이 없어지고 학교가 없어지겠지 그전에 인구수로 망하겠지만...
저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다

이거 그대로 페미들이 남자들 연좌제(?)로 공격하지 않나요?

지금의 남성들은 현저히 그런것이 낮지만
예전에 남성들이 그러해서 현재 이러는 것이다 하고

예전의 행태와 통계로 공격하던데

뭐 이런 논리는 항상 뭐 '어쩌겠어 세상이 그런건데 '
이럼 나아질게 하나도 없는 세상으로 가는거 아니에요?

진상은 지가 진상인 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저 년은 지가 진상인 걸 알고 일부러 저 지랄을 한다니 더 역겹군요(아이가 없다고 하니 다행이라 생각됨)

자정작용조차 막아세우고 말라죽게 만들고 있다는 걸 왜 모를까
결국 자기 후손들한테 똥물 끼얹는 짓거리라는 걸 왜 모를까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는 가해자들의 18번 레파토리 아니냐?
정상인들은 나는 안그래야 혹은 안좋은 건 바꿔야지가 나오겠지

여성들 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재,
가부장했던 남자 선조들을 욕해야지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욕하면 되나.
남자들이 다 싸놓은 결과인데 뭐 어쩔 수 없죠.

이논리 아닌가여

그시절 저랬으니 지금 교권이 몰락해도 싸다 이런논리로는 그냥 똥글인건 맞는데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은

1. 교권 몰락을 자초한 그시절 무자질 교사들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처벌이 이루어 졌느냐? -아니요. 대부분 무사히 정년퇴임 후 교사연금 개꿀
2. 내부적으로 저런 교사들이 철저히 걸러질 수 있도록 자체 시스템이 개선되었느냐? -아니요. 여전히 내부적 자정은 없고 사건이 외부로 퍼져나가야만 경징계 가끔 중징계

이건 문제가 맞다. 교권 개선은 저 위에 두가지 사항에 대해 시정하면서 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안그럼 다시 교권몰락으로 덮혀버린 교사의 자질문제가 다시 튀어나오지 않을까?

교권 하락 이슈는 학교와 가정을 이간질하는 정부와 언론의 수작질 입니다.
언론에서 충격적인 사건만 집중 조명 하네요.
아직 따듯하고 사람 냄새나는 곳 많습니다.
집에서 급한 사정으로 주말에 연락 드릴수도 있고
학생 선도로 학부모님께 지도를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믿으며 의지해야 합니다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

학교 체벌을 허용하자는건가??
선생님은 교사가 아니더라도 쓸수 있는 말이지
철학과 인성이 녹아들어간 인생을 사신분들에겐 선생님이라고 자연스럽게 호칭이나오지

교권이라는게 언제부터 생긴말이야?
교사라는건 직책이지 거기에 왜 월권을 주입해?
그 교사가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받기 위해선 자신이 노력해야지 왜 사회에서 대접받으려고 하는지

체육 선생한테 진짜 아무 이유없이 지새끼의 오해로 때려서 머리 맞고 띵한 적 있는데 그때 똑같이 조졌어야 했단 생각 뿐. 촉법이란 말이 왜 그땐 없었는지. 안 참았으면 되레 그새끼가 좆됐을 텐데

그리고 교권 하락이 무슨 학생인권 때문이라는데,
학생인권은 당연히 올라가야 마땅한거구요...
교권은 교사들의 노동권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권을 치해하는 소수 학생 때문에 피해보는 선량한 아이들, 교사로서 노동권이 침해당하는 민원에 속수무책인 시스템

이것에 더 집중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