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딱 한번 있었던 사례

이런거 보면 호국영령이 존재하는거 맞나 싶음.
원래 이게 아닌데 갑자기 귀신이 씌이지 않고서야 저럴까 싶은 사건들이 좀 있고
덕분에 나라가 살아남음.

이래서 어떤분은
'안그래도 군주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게 조선시대인데, 모함받아서 정직/면직(정읍현감으로 가기 전 백의종군중이었음)중인데 왕이 투스타 자리를 달아주면 오죽 감사하겠냐, 저때부터 이순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조선을 배신할수가 없다' 라고도 했죵.
사실 원균때문에 두번째 백의종군할때도 별다른 육체적 처벌은 없었고, 나중에 진심인지 자기가 죽겠으니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군주가 신하에게 '내잘못이다 미안하다' 한것도 잘 없는 예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