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재혼을 반대하는 전 남편

저 사이트 특징이고, 이 사이트도 서윗한 아재들 많음

딸 자기한테 보내고 재혼 하라는거죠, 뭐 고추 달린 남자 돌변하는일 많으니까 걱정하는건 아빠로서 이해 되는데

딸을 자기가 키우고 싶으면서 재혼하고 싶을 수도 있는거죠
왜 벌어지지도 않을 새남편과 아들에 의한 성폭력을 예단합니까?
넷이 행복하게 잘 살수도있는데
지는 재혼하면서 재혼 반대하는 전 남편놈이 미친놈이죠

남자구요, 새 와이프의 딸을 건드릴만한 사람하고 저 여자분이 결혼하겠나요?
글쓴이 본인의 행복을 위해 재혼을 선택한 것이고 잘 살면 됩니다.
딸 걱정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본인도 재혼한 입장에서 반대하는건 염치가 많이 없어 보이네요
새 가족이 우려하는 문제가 생기는걸 미리 걱정하는건 기우입니다 왜 미리 범죄자 만드나요

님 T시죠?

네 ㅋㅋㅋㅋ

난 재혼 했지만 넌 하지마라가 아니라 중3딸내미가 걱정된단 얘기인데 왜캐 포인트를 못잡아요?
걱정은 원래 미리 하는거고 일 터지고 나면 대처를 해야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죠

재혼에 당사자 의견보다 더 중요한게 있나요? 딸의 동의를 구했겠죠
맥락을 자꾸 못잡으시네

전형적인 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하시는분인듯 그 사람이 딸을 무조건 건드린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0은 아니니까 당연히 아빠 입장에서 반대 할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재혼 여부와 상관없이,

왜 대학교에서도 고등학교에서도 남자 여자 기숙사로 따로 구분해서 놓나요 혹시라도 그런 문제가 생길까봐

그러는거 아닌가요? 겨우 사는곳 분리했다고 그게 남자를 잠재적 범죄 만드는겁니까?

있을수 있는일이니까 그렇게 대비하는거잖아요 ;;

자꾸 내로남불이라고 하시는데 남자가 재혼한거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 입니다 남자가 자기 결혼 하고 딸도 독립했는데 결혼

반대 하면 당연히 남자가 내로남불에 미친놈이죠 근데 딸이 성인이 되서 독립하기 전까지 반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당연히 자기가 만나는 남자랑 그 아들을 믿겠지만 사람일은 언제나 모르는거니까요 사람 믿어서 무조건 괜찮을 거라면

사기당하는 사람 배신당하는 사람들이 왜 있나요?? 엄마도 남자에 미친거 같다는건 오바고 자기가 믿는 사람이니까

만약이라는건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엄마가 생각이 있다면 딸이 스물살 되고 독립하기 전까지 연애만 하다가 그 후에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자기 말이 맞다고 계속 우기면서 그렇게 말하면 되나요? ㅋㅋ
그렇게 이혼한 전처의 재혼에 딸이 걱정되면 이혼 안하고 잘 챙겨야 했습니다 딸 동의를 구하고 재혼 하겠죠
그런 딸이 위험한 상황에 도달하는 사람이 가족이 되는게 아니니 재혼하겠죠...

제말이 왜 미리 성범죄자 만드는지 넷이 행복하게 잘 살수도 있는데요

범죄자 취급 까진 아니어도 같이 살게 하는건 아빠로서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모르잖아요 남편은 재혼남이 어떤사람인지 그 아들이 어떤 사람인지

남자의 성욕을 이해하는 남자로서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딸은 중학생 입니다.
재혼을 하면 한 집에 사는건 당연합니다.
홀로 딸을 키우는 여성은 재혼 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신지요 ?
새 아빠와 그의 아들이 성욕을 못 이겨 해칠 지 모르기에 ?

본인은 재혼한 부인의 딸까지 성욕을 느낀다는 것인가요?
전 절대 못할것 같아서 동의 못하겠네요

본인이 하지 않을 행동인건 지금 얘기 주제와 아무 관계없지 않나요?
님은 빈집털이 하는 사람이라서 외출할때 문 잠그고 다니나요?
안하는 사람은 열고 다녀도 되고요?
아빠가 딸 걱정하는건데 자기가 성범죄자라고 공격받은 사람마냥
엉뚱한 방향으로 문제를 끌고가려 하시나요..?
흥분 좀 가라앉히시죠..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 정리는 되시나요? 궤변만 늘어놓으시네
그렇게 걱정되면 이혼하지 말고 본인이 잘하면서 딸을 챙겼어야죠
재혼 당사자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이야 주제하고 상관없이 이제는 상대 자체를 저한테 옮겨서 이야기 했네요

전형적인 답정너 뒤집어 씌우는 억지 논리 펼치시는 분이네요 ㅋㅋㅋ

굳이 답변하면 아직 결혼도 안해서 재혼할 상황도 아니고 내 딸로 느껴진다면 성욕 느낄꺼 같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고등학생이고 이복여동생? 생기는데 이성적으로 끌린다면 성욕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원래는 남이니까요 그렇다고 선을 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논점외에 다른 이야기 하면서 궤변만 늘어 놓으시면서 누구보고 궤변이라 하시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무나님이나 제가 성욕을 느끼고 사고를 친다라는게 포인트 가 아닙니다

저 남편이나 그 아들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혹은 안다고 해도 사람은 다 알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전 남편이면 당연히 반대 할꺼 같습니다.^^

딸가진 친구들한테 한번 물어봤는데 다들 마찬가지네요

저기서 남자가 범죄자 취급당한다고 생각하셔서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

이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무나님이나 제가 그러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거 아닙니까?

심지어 그런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러니까 남편이 혹시나하고 걱정하고 반대하는거지요

아니 그리고 꼭 재혼하고 싶으면 3년만 기다렸다가 딸이 독립하거나 성인이 된 후에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딸이 성인 되기 전에는 무조건 조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화가 안되시는 분이시네 ㅋㅋㅋ

무슨 말인지 이해도 잘 못하시고 말씀에 논리도 없고 언제 님에게 옮겼나요 헷갈리셨죠?
말했듯 시어머니의 타박 및 여러 아픈 상처들로 이혼한 저여자분의 판단을 존중 합니다
딸이 어떤 상황에 처하는걸 미리 가능성을 두고 행복을 막을 순 없어요

미안하지만 제가 고등학생인데 이복 여동생 생겨도 성욕 안생길것 같습니다
몇년을 해외유학 다녀와서 안친한 여형제랑 가족여행 캠핑 가서 다같이 자도 이상한 생각 절대 안들어요 오히려 지켜주고 싶고 나쁜짓 하려는 놈들 있으면 죽이고 싶지 가족으로 인지하면 안친해도 가족이 됩니다
친가 외가 여자 형제만 7명 있습니다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거예요? ㅋㅋㅋ

교통사고 날 수 있으니 운전 안하실래요?
이해 안되시면 그냥 생각 다른거라고 생각 하시죠

아 고등학생 이시구나 무나 님 답변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

경험하시다 보면 사람이라는게 내생각이랑 똑같이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교통사고가 날수 있으니까 성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운전을 안맡기는겁니다 ^^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 어른 입장에서는 이야기 하는거라서요

아직 어리셔서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기에 어려우실수 있어요

아니 제가 고등학생이라면 이요 제가 고등학생이 아니라 ㅋㅋㅋ
주위에 사람들이 말 못알아듣고 자꾸 딴소리 한다는 말 안들어요?
책 읽고 공부좀 하세요 답답해서 정말 ㅋㅋㅋ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참 걱정이 됩니다
수준이 너무 떨어지셔서 더 댓글 안달게요

아무 정보가 없고 화를 당할지 아닐지 알 수 없을때 걱정이 되는건 아주 자연스럽고요, 아무 근거없이 괜찮을거라 얘기하는게 대책이 없는거죠.
당사자가 아니니 그냥 남자를 성범죄자로 싸잡는건가 싶어 거기에만 어그로 쏠려서 책임못질 발언을 하시네요.

실례되는 질문인 줄 압니다만
기역님은 어린 여중생에게
새로운 가족으로 맞은 그 친구에게 어쩌면 성욕이 생길까요 ?
행여 생긴다고 해치실까요 ?

물론 아니라고 하시겠죠 ?
저도 기역님이 어떤 분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데
'기역'이란 사람은 분명 그 어린친구를 해칠지 몰라 걱정한다면
불쾌하지 않으시겠어요 ?

여중생 딸이 실제로 나쁜 일을 당하느냐 아니냐를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남자'라는 존재는 당연히 성욕에 지배 당해 짐승만도 못한 짓을 행할 것이고
모두들 응 맞아 분명 그럴거야 동조하는 상황이 저는 불편한 겁니다.

'남자'라는 존재는 당연히 성욕에 지배 당해 짐승만도 못한 짓을 행할 것이고
모두들 응 맞아 분명 그럴거야 동조하는 상황

대체 누가요???
판 원글과 댓글들 + 여기 꾸르 댓글 다 훑어봐도 그런사람은 없습니다.

새아빠와 아들이 누구고 어떤 사람인지 정보가 전혀 없는데 '반드시 해칠거란 확증'이 없으면 괜찮은거고 걱정하는 것 조차 부조리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두 명있네요.

님이 개인적인 경험이나 특정 이유로 느낀 불쾌함을 자기자신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대비하려는 것을 막는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을겁니다. 제발 님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그러지 않기를 빕니다. 물론 본인에게도요.

너무 앞서시네요.
저는 딸이 무조건 안전할 거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걱정 할 필요도 없다는 말이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욕정과 성욕이 본능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그건 그렇다 하겠습니다.
저는 그 본능을 조절하는 것이 사람과 짐승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때와 장소와 상대를 가리는 것...본능대로 행하면 그건 짐승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그 짐승 혹은 그만도 못한 것들을 뉴스로 접합니다.

본문 네이트 판 (?) 댓글을 보셨나요 ?
남자에 미쳐 범죄자들에게 딸을 갖다 바치는 정신 나간 엄마 ..정도로 묘사되고 있는데

'사람'인 우리가 '남자'라는 이유로 싸잡아 '짐승' 취급을 받는 것이 저는 불만입니다.
저는 분명 그러지 않을 것이거든요.

여쭈었습니다. 기역님에게...
혹시 어떠한 연유로 중학생 여자 아이를 새가족으로 맞는다면 해치실거냐고
기역님 또한 그럴 분이 아니시겠죠 ?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면서
걱정하는 것이 불쾌해 죽겠다고 하시면 제가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ㅎㅎ
제 머리론 답이 안나오니 그만 하차하겠습니다~
핀 포인트로 그런 짓을 할 법한 사람만 딱 골라서 걱정했어야 했는데 개념없이 아무나 막 걱정하다니...괘니 고라니님 기분나쁘게하구...저 전남편이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ㅎㅎㅎ

제 물음에는 답을 안주시고 이상한 얘기만 하시네요.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새아빠와 의붓오빠가 딸 아이를 해칠거라 생각하십니까 ?

그건 아무도 모르죠. 그러니까 전남편이 걱정하는거 아닙니까?
님은 알아요?
저 사람들이 절대 그럴 사람들이 아닌지?
대답은 들을 필요도 없죠. 님도 모릅니다.
안다고 하면 거짓말이예요.
그 엄연한 사실을 외면하고 이상한 트리거가 걸려서 쓸데없는 억지를 부리고 있고요.
이런 시간낭비 전 사양입니다.
갈길 가십쇼.

내가 봐도 그런데 여기 사이트 좋긴한데 가끔 이상할때가 있어. 너무 집단주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