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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3.07.04 22:53
    부모님께서 친히 부탁을 하셨더랬죠.
    뚜드려 패서라도 사람 만들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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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림문어 2023.07.04 23:12
    국민학교2학년 임신한 여자담임한테 태어나서 첨으로맞았다 대걸레자루 뒤에 봉으로 머리통을 후려치는데 머리에서 전기가나는기분 그때 충격이 아이둘있는지금까지 트라우마로남아있다 그선생이름은몰르고 내가 2학년때친구가누군지 뭐하고살았는지 기억이하나도안나도 그상황만은 잊혀지지가않는다 고등학교때 찾아가 줘패버릴까도생각햇다 중고등학교에선 내가 그렇게까지맞은적은 없지만 실제로 그랫다 선생들 교권이 하늘을찔럿다 싸대기는 기본이고 지금생각하면 변태같았다 매도 당구큐대부터 각양각색 때리는방법도 자끝으로 손등조지고 머리쥐어뜻는애 직접 수제몽둥이만든새키며 안뿌러지게 테이프똘똘만새키 정의봉이라고 몽둥이에 각인까지새겨놓고 무슨 던전 몹잡으러가는지 그래도 알아서눈치보고 보이지않는선 같은게잇어서
    그거안넘으면 각선생만의 커트라인이 있었다 아주가끔 친구의 유오성처럼 선넘어가는애 나오면 줘패는건 1년에한두번이고 실질적으론 보이지않는 선같은게 있었다 1차원적으로 때리면서 웃기기위한 수단 분위기 전환 용도 많았고 요즘은정확히는모르지만 선생이 블쌍하다고 생각까지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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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야충 2023.07.04 23:01
    선생님들마다 빠따 들고 다니며 빠따에 닉네임도 있던 시절인데 뭐ㅋㅋ
    야구부랑 아이스하키부 있어서 선생님들마다 아이스하키채나 야구방망이로 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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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perado 2023.07.04 22:46
    저정도가 일반적인 건 아닌데 있기했지… 지금 학부모들이 그때 맞고 큰 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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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팡 2023.07.04 22:52
    싸대기와 밀걸레 봉은 기본이였지.. 참고로 그때는 바리깡으로 머리를 그냥 밀어버렸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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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3.07.04 22:53
    부모님께서 친히 부탁을 하셨더랬죠.
    뚜드려 패서라도 사람 만들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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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dasdf 2023.07.04 22:53
    핸드볼 국대출신 체육선생한테 싸다구 맞고 날아가던 친구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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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우스 2023.07.04 22:58
    성격 좀 지랄맞은 선생이 담임인 반은
    출석부나 학급일지가 항상 너덜너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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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야충 2023.07.04 23:01
    선생님들마다 빠따 들고 다니며 빠따에 닉네임도 있던 시절인데 뭐ㅋㅋ
    야구부랑 아이스하키부 있어서 선생님들마다 아이스하키채나 야구방망이로 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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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AN 2023.07.04 23:05
    엄청 팬건 사실인데 저정도는 아님
    하키채 골프채 당구큐대 야구빠따등 길고 굵고 단단한 매를 사용했지만 그걸로 뼈가 부러질 정도로 패진 않았음
    멍은 기본이지만 살이 터질정도는 아닌 정도.
    구둣발로 면상을 까? 애를 바닥에 두고 싸커킥을 날렸다는건지, 숙이게 한다음 돌려차기를 날린건지, 서있는 애한테 하이킥을 날렸다는건지 모르겠네.
    따귀 잘못 떄려서 고막이 터졌다닌 이야기는 전설로 듣긴 했음, 이빨 날아갈 정도로 패진 않았음
    교탁에 머리를 찍어서 교탁이 부서져??? 5공시절 남산이여??

    심하게 팬건 맞는데 그 방식이 말도 안되게 상식을 벗어나진 않았었다고 생각함
    80년대 이전은 모르겠는데 최소한 90년대는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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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기세 2023.07.04 23:07
    골프채랑 여학생 때리는거 빼곤 경험하고 눈으로 봄
    90년 말 못사는동네 허접한 사립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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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스 2023.07.04 23:09
    교실에 대걸레가 멀쩡한게 없었지.
    팰꺼면 몽둥이라도 갖고 오던지
    맨날 대걸레 지들이 뿌셔서 패고
    다시 새로 사 놔라고 그러고
    취향따라 남자는꼬추털 뽑고 겨드랑이 털 뽑고
    여자선생은 젖꼭지 비틀고 뺨은 무료통행구간이고

    꽃 사놔라 선물 사놔라
    선생더운거 생각안한다.
    담임 생일인데 뭐하냐.
    수업하기전에 음료수라도 놔두고 해야지 니들은 인간이 안되어 있다.
    대접받기만 바라고 학생들을 인간 이하 버러지 취급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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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나 2023.07.05 04:15
    @쏘스
    초등학교 여선생들이 제일 악독했습니다. 군대에서도 못 겪어본 경험 많이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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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noodle 2023.07.04 23:11
    맞은게 자랑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ㅈ같긴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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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림문어 2023.07.04 23:12
    국민학교2학년 임신한 여자담임한테 태어나서 첨으로맞았다 대걸레자루 뒤에 봉으로 머리통을 후려치는데 머리에서 전기가나는기분 그때 충격이 아이둘있는지금까지 트라우마로남아있다 그선생이름은몰르고 내가 2학년때친구가누군지 뭐하고살았는지 기억이하나도안나도 그상황만은 잊혀지지가않는다 고등학교때 찾아가 줘패버릴까도생각햇다 중고등학교에선 내가 그렇게까지맞은적은 없지만 실제로 그랫다 선생들 교권이 하늘을찔럿다 싸대기는 기본이고 지금생각하면 변태같았다 매도 당구큐대부터 각양각색 때리는방법도 자끝으로 손등조지고 머리쥐어뜻는애 직접 수제몽둥이만든새키며 안뿌러지게 테이프똘똘만새키 정의봉이라고 몽둥이에 각인까지새겨놓고 무슨 던전 몹잡으러가는지 그래도 알아서눈치보고 보이지않는선 같은게잇어서
    그거안넘으면 각선생만의 커트라인이 있었다 아주가끔 친구의 유오성처럼 선넘어가는애 나오면 줘패는건 1년에한두번이고 실질적으론 보이지않는 선같은게 있었다 1차원적으로 때리면서 웃기기위한 수단 분위기 전환 용도 많았고 요즘은정확히는모르지만 선생이 블쌍하다고 생각까지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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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뭔가여 2023.07.04 23:16
    좀 과장되긴함 근데 허벅지피멍든적은 다들 경험해봤을걸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때릴필요가있었나 책상위에 무릎꿇게하고 몽둥이로 허벅지때리던 아줌마도있었는데
  • profile
    ELAN 2023.07.04 23:32
    진짜사나이를 그린 만화가 박산하씨가 그 시대 폭력교사를 주제로 그린 '구타닷컴'이라는 만화가 있음
    그 만화도 원작 소설이 있는건데
    아무튼 그 만화가 살짝 비슷하지만 그 만화도 만화적 요소를 넣어서 오버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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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드 2023.07.04 23:35
    하키, 골프채보다 당구 큐대, 대걸레 자루, 빠따였었고 구둣발로 면상때린 선생은 없었지만 자기 신던 쓰레빠로 싸대기 날리던 선생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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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응보 2023.07.04 23:43
    체벌 무기는 개취고 허벅지 피멍들 때까지 때리긴 하지않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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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야충 2023.07.05 00:17
    생각해보면 어이없는게 그냥 복도 지나가다 선생님한테 이유도 영문도 모른채 맞을 때도 있었다는거지.
    그리고 맞으면 아 내가 뭔가 잘못했나보다하고 '죄송합니다'가 반사적으로 나오던 시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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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놀부심보 2023.07.05 00:49
    국립이랑 사립이랑 차이 있음. 사립은 저거보다 더 심한 경우 많고 국립은 그때도 여선생님 많고 그래서 저정도는 아니었음. 기분 나쁘면 뺨 때리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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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오 2023.07.05 01:16
    맞는데 태도가 맘에 안든다고 살터져서 교복이 피로 젖을때까지 맞아봄.. 빠따로 때리는데 아픈거 티안내고 참았더니 괘씸하다고 그렇게 팸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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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역 2023.07.05 02:25

    난 괜찮은 학교 다녔다보나 저 수준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음

    맞다가 고막나갔다는 얘기 정도만 들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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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봉이3 2023.07.05 02:41
    야자시간에 4명이 떠들다가 걸려서 엎드려 뻗쳐해서 엉덩이 맞는거였는데..한대 맞으면 옆으로 돌아가서 다시 엎드리고 반복해서 맞았는데요. 이 정도는 맞을 수 있겠다싶은데 그걸로 복도 한바퀴를 돌았던 기억이나네요. 양말이 피로 젖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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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개 2023.07.05 04:06
    중딩 3학년땐가.. 체육시간에 깜빡하고 체육복을 못가지고 갔거덩..
    그런데 우리반에서 3명이 체육복을 안입고 운동장에 나갔다가 체육선생한데 아래위로 쪼개진 야구뱃트로 쳐맞았어..
    존나 아팠는데 집에가니까 까만 교복바지에 피가 묻어서 엉덩이에 따악 붙어서 안벗겨저서 엄마가 알콜로 살살 벗겨주었음..
    다음날 학교가니까 딴 부모님이 항의하셔서 체육선생님이 우리한테 미안하다 사과하고 그걸로 끄읏...
    그때는 다 그려려니하고 살았던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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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복 2023.07.05 05:36
    학주가 경찰봉 들고 다녔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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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2023.07.05 08:05
    중학교 때 기술 쌤이 칠판용 삼각자를 세워서 머리 때리다가 머리 찢아져 피 철철난 친구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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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마차 2023.07.05 08:57
    아버지가 선생님이실때 딱1대 학생 뺨을 때렸는데 그때 잘못 때려서 고막을 다쳤다고 함. 그 뒤로 시계를 오른쪽에 차시고 상담교사 지원해서 마인드컨트롤 교육받으러 다니시고 하셨음. 나도 아버지한테 딱 1대 맞아봤는데 순간 번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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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ann 2023.07.05 09:54
    초등학생도 싸대기 맞던 시절이다. 본인도 맞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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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테라 2023.07.05 10:24
    몽둥이로 머리 떄려서 피흘리는 애도있어씅ㅁ..
  • profile
    덕찡이 2023.07.05 11:32
    마대자루로 종아리 100대 맞았는데 3일정도 바지를 못벗었어 ..종아리가 부어 안벗겨져서

    여선생한테 별명불렀다가 걸려서 따귀만 한 50대정도 맞았음. 여선생이 키가 작고 내가 키가 커서
    따귀라기 보단 턱과 목의 중간이였지만...

    복도에서 뛰었다고 무릎꿇으라고 해서 꿇었더니 내가슴에 발길질을 해서 뒹굴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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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바람 2023.07.05 12:36
    나 88년생임. 어렸을 때의 체벌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잊혀지지가 않고 정말이지 치가 떨린다. 본인 나름 명문중학교라고 불리는 사립 남중나왔음. 여기는 애들을 개처럼 패서 공부시키는 걸로 유명했음. 중학교 내내 정말 딱 하나, 맞기 싫다는 생각 하나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음. 특히나 영어랑 수학선생이 존나 악랄했는데 둘 다 중년 여성이었고 매일 수업시간마다 쪽지시험 10분, 저번시간 쪽지 시험지 채점한거 나눠주고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앉힌다음 어느날은 발바닥을, 어느날은 허벅지를 틀린 갯수대로 때렸음.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선생이 참 대단한게 하루도 안빠지고 그짓을 했으니 얼마나 근면 성실하냐? 그 나마 이 선생들은 그나마 이유라도 있었지. 다른 남자선생들은 이미 사람새끼들이 아니었다.
    어디서 X발 개 건달짓거리 하다가 선생으로 왔는지 정말 건달복장하고 다니면서 애들 괴롭히던 체육선생이 있었는데 고추털 뽑는거랑 겨드랑이 털 뽑는건 기본이고 몽둥이 대신 휘두르면 휘면서 휘감기는 살짝 탄성이 있는 매를 들었었는데 진짜 살살 때려도 살을 휘감고 들어오는게 너무너무 아팠었다.... 어떤 60대 중반의 늙은 선생은 내가 수업시간에 턱을 괴고 수업을 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0분정도 뺨을 계속 때렸었다. 수업을 잘 듣고 있던 내 입장에선 정말 억울하고 충격적이었다. 또, 과학시간에 판타지 소설을 보던 친구는 40분 동안 개처럼 폭행을 당했다. 첨엔 뺨을 때리다가 그 이후엔 지 분을 못 참겠는지 시계를 벗더니 주먹과 발까지 썼었고 정말 이러다 그 친구가 죽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때리면서 온갖 쌍욕까지 학생들 앞에서 자행했다. 도덕선생 중에 손바닥만한 자물쇠를 빙빙돌려서 관자놀이에 맞히면서 즐거워하던 노선생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교육청 홈피에 올라가서 위에서 뭐 한소리를 들었는지 어쨋는지, 존나 지가 피해자인척 사랑하는 학생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려고 평생을 노력해왔는데 어떻게 니들이 이럴수 있냐던 선생의 한 섥인 말들을 하던 그 역겨운 멘트들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런 개X같은 학교도 애들이 공부를 잘하게 되고 좋은 고등학교를 보내다보니 부모들이 나서지도 못했다. 나도 도저히 이 학교 못다니겠다 전학시켜달라 했는데 씨알도 안먹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그 때의 기억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중학교 다니던 동네 주변엔 졸업후엔 얼씬도 한적이 없다. 아 물론 개X같은 학교 때문에 친구들끼리 서로 더 끈끈해졌던 것 같기도 하다. 지금은 오히려 반대가 된 것 같은 사회분위기던데 그 당시 선생들이 지금의 작태를 뭐라고 평할지 꼭 한번 직접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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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안피지 2023.07.05 17:24
    88년생. 중학교때 학생주임이 급식먹으러 실내화 신고 운동장 가로질렀다고 불러서 하키채로 팸. 다음날 엉덩이가 시퍼렇게 되서 앉지도 못할 정도가 되서 엄마가 이건 너무하지 않냐고 학교에 전화하니 선생으로서 당당하다 이지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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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나무 2023.07.05 23:01
    그때 그시절은
    그냥 선생들이 깡패였다고 보면 됨
    지들이 법이였거든 ㅋㅋㅋㅋ
  • profile
    헤이 2023.07.07 23:07
    중학교 1학년 때인가 따귀 올리는 게 다반사인 선생이 있었음.
    한번은 수업 시간에 존다고 일으켜세우고는 체중 실어서 싸다구를 얼굴로 밀어서 쳐 날리니까
    한 2미터를 날아가서 교실 문에 붙은 창문 박살난 기억도 남 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중1도 애기인데 그렇게까지 때렸다는 게 참.
    나는 아직도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거에 거리낌이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됨.
  • profile
    알리너 2023.07.10 10:28
    하키채 엉덩이 자로 손등 싸리나무 종아리 무릎꿇고 허벅지
    약한건 고속도로 서울여행 구렛나루 각종 벌(손들기 무릎꿇기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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