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지금이라도 탄소배출을 싹다 멈춰도 이미 배출된게 너무 많아 2도 이상 온도 상승은 거의 확정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이경우 2050년내 인류는 공룡처럼 전부 멸종된다
따라서 이제는 과학기술을 이용해 강제로 막는방법밖에
없다고 결론을 지음
태양을 가려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든 탄소포집을 하든
2032년 이내로 빠르게 과학기술로 시도라도 해봐야된다는게 그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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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하와이안피지2도 올라서 끝이 아니니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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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피지본인 체온이 2도 이상 오른 상태로 지속되면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전체 지구의 평균 기온이 2도 오른 다는 거 어마무시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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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또는 수소차
가정집도 생산자도
보조금받아
탄소포집기 기술 만들어 설치
포집해야함
이러다 다죽음
Ps현재
소형 탄소포집기&농축보관기술 개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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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유튜브 채널이름이 뭐죠?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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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부는법SOD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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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트릭스가 탄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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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할 수 있는 위기가 와야만 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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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7년 남은건가?
이렇게 열심히 살필요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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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결국 기후위기 이전에 전쟁만 남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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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온도가 2도 올라간다고 인류가 공룡처럼 멸종하냐.... 비약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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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피지2도 올라서 끝이 아니니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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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피지본인 체온이 2도 이상 오른 상태로 지속되면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전체 지구의 평균 기온이 2도 오른 다는 거 어마무시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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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생명체 체온 오르는거랑 지구온도 오르는 거랑 비교하는건 본인 능지 자랑하는거임??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생명체 체온은 단백질 변성때문에 버틸수가 없는거고,,,, 지구온도는 심지어 전반적으로 봣을때는 온난화 현상 빼놓고도 지금이 간빙기인건 알고 있슴?? 2도 3도 떨어져봐야 빙하기인건데 공룡멸종때도 살아남은게 포유류인데 인간 멸종은 개뿔... 수십번은 멸종햇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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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피지ㅎㅎㅎㅎㅎㅎㅎ덕분에 아침에 웃으며 시작하네요.
능지 드립과, 간빙기 드립은 정말….일품이었습니다.
설마 지금 기온 상승 요인이 간빙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간빙기 시절에 평균 기온 2도 올라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빙하기 때 기온이 떨어지는 건 얼마나 걸렸나요?
지금은요? 지엽적으로 보지 마시고, 시스템을 보고 입체적으로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온이 올라서 단백질이 변성때문에 버틸 수 없다고 하셨는데, 어떤 단백질들이 변성이 되나요? 그 단백질들이 구성하고 있는 인체 시스템은 어디인가요? 그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2차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인간이 모든 포유류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공룡멸종 때 인간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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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애초에 비유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구만.. ㅋㅋ 어이가 없네. 지금보다 지구 온도 평균이 2-3도 낮은 빙하기에도 인류가 있었다는 건 이해는 하시죠? 2-3도 온도변화에 파충류 같은 동물도 아니고 지구 전체에서 서식하는 인간 같은 종이 공룡처럼 멸종하기 힘들다는건데 뭔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인체 체온얘기는 본인이 꺼내셨어요. 내가 꺼낸게 아니라. 애초에 본인 체온 2도 오르는거랑 지구 전체 온도가 2도 오르는거랑은 비교 대상 자체가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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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피지정말 이해를 못하셔서 빙하기, 간빙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일단 현재의 이상고온 현상은 빙하기나 간빙기처럼 오랜시간 동안 변하는게 아니라 단기간에 급격히 변하는거예요.
기후변화에 생명체가 적응할 시간이 없어요. 공룡도 빙하기때문에 멸종한게 아니고 공룡의 멸종 원인은 아직 몰라요.
그리고 인류멸종을 이야기 하는건 인류가 더위에 적응 못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인간은 정온 동물이어서 외부 기온 변화에도 살아 남을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는 거 같은데...기온상승은 여름 겨울 같은 날씨 변화가 아니라 아예 지구 환경이 바뀌는 거예요. 먹거리가 사라지고, 심하면 공기 조성도 달라질 수 있어요. 먹지도 못하고 숨쉬지 못하는 데 어떻게 살아요.
조금더 비약해서 표현하면 인류가 살아오던 기존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 되는거라구요.
무엇보다 2도까지만 올라가고 끝이 아니라 2도 상승을 찍으면 그때부터 인간이 어떻게 손써볼 수 없는 임계점을 넘어서는 변화의 시작점이 되는 거라구요.
또 왜 체온에 비유하는지도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은데
체온이라는 건요 단순히 온도를 표시하는 숫자가 아니라 인체의 전반적인 시스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지표중 하나예요.
괜히 병원에서 체온 먼저 재고, 혈압재고 하는 게 아니란 말이죠.
지구의 평균 기온도 마찬가지예요. 복잡하며 유기적인 전체 시스템 상황을 나타낼 수 있는 여러 지표 중에 손쉽게 체크할 수 있으면서, 여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체온과 기온인 거구요.
인체의 유기적인 시스템과, 지구 환경의 시스템을 고려해서 체온과 기온을 이야기 하는거지, 숫자만 보는 게 아닙니다.
인체시스템을 이해하는데는 체온. 지구 시스템을 이해하는데는 평균기온. 이 비유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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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본인 체온이 2도 이상 오른 상태로 지속되면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이거 당신이 적은거에요. 36.5도에서 2도 이상 오르는거랑 지구 평균 기온이 2도 이상 오르는거랑 비교를 하는게 똑같냐고요. 애초에 범위 항상성 자체가 다른데...에효.. 본인 비유가 뭐가 이상한지도 모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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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아 그리고 첨언하자면, 공룡 멸종은 온난화가 아니라 소행성이 떨어진 '특별한 상황'에 의해 온도가 떨어져서 온거라는건 알고 계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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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피지그것도 아직 몰라요. 소행성 충돌은 여러 가설 중 하나일 뿐, 실제 원인은 지금도 연구 중입니다.
그리고 공룡은 파충류가 아니구요. 변온동물이 아니라 정온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파충류의 시스템으로는 그러게 다리가 길고 체간이 지표면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브라키오 사우루스처럼 높은 위치의 머리까지 혈액을 공급하기 어렵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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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또, 소행성 충돌 멸종설도 말씀하신대로 급격한 온도 저하를 말하는데, 이건 공룡이 추워서 얼어죽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기후 변화로 생태계가 변해서 적응을 못한 동물들이 사망했다고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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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 저거 메트릭스 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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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매트릭스에 나온 건, 태양열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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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 높던 시절에도 공룡은 1억년 넘게 잘 살았습니다. 경제는 폭망하겠지만 그정도로 인류 멸종은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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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나4도 높던 시절에 공룡이 생겨난거지. 공룡이 4도의 기온 변화를 견뎌낸 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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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높다고 인류가 살지 못하게 되는건 아니지만
현상태 농작물은 대다수 기후변화에 적응못해서 못기르게되고
식품가격 폭등, 연속적인 흉작으로 기아 대거 발생..
이러면 전 세계적으로 폭동에 내전 발생하고
결국 침략 전쟁 발발할거고..
거기다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가 많은 곳은 잠길거고..
공룡 마냥 운석 맞은거처럼 일시에 멸종 이런게 아니라
인류 전체가 서서히 멸망의 길을 걷게되겠지 멸종은 아니고
근데 지금같은 출산율이면 우리나라는 지구가 2도 오르기 전에 망하지 않을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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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온난화나 환경오염에 대해서 지금까지 말했던 게,
- 한 사람 한 사람 노력하는 건 효과 없다.
- 과학이 더 발전하면 된다.
- 일반적인 발전 정도로 불가능하니 천재나 압도적인 발전을 해야한다.
3번째도 안 되면 머라고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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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김양식하면 가능할거 같은데. 대단한 기술 그런거에 의존하는 심리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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