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3가 개발될 거라는 루머

디아4 하고나서 블리자드에 미련을 버렸음...그래도 디아블로인데 스토리나 밀어보자고 샀는데
왜 가격을 올렸고 왜 미완성이고 왜 디아블로2.3의 장점들을 하나같이 다 버렸는지...
이모탈보다 더 못한 수준

디아2도 3도 4도 했는데 2의 장점(스킬트리 올리는 것)과 3의 장점(길을 쉽게 알려주고 포탈이 무료)를 잘 섞어놓아서 좋았음. 그리고 패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전설템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것도 맘에 들고 캐릭터 새로 안 만들어도 스킬트리 다시 짤 수 있어서 좋았고... 디아4 찬양글 같긴 하지만 디아2는 스킬트리 하나 맞추면 계속 템 나올 때까지 카우방이나 메피스토만 잡았고 디아3는 뭔가 몰입이 잘 안되었는데 디아4가 취향에 맞아서 젤 맘에 듬. 휠윈드나 오브가 예전만큼 얻자마자 강력한 느낌은 아니지만 추억도 돋고...와우 느낌도 좀 들고.... 요즘 사람들 바쁘고 게임할 시간도 많지 않은데 편의성(ex> 지도에 네비게이션 찍을 수 있는 거)을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아보였는데... 취향차이라고 봄.

떡밥 거의다 회수하면서 서사 잘 마쳤는데 어떻게 나올지...

RTS가 지금 시대에 먹힐 수 있을지...

디아4 스토리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 확장팩이 2개정도 더 나올거라는데서 좀 아쉽긴했는지만 가볍게 하기에 나뿌지 않은거 같음

와 꾸르에서는 디아4가 재밌는 게임이구나.. 아무리 취향차이라고 하지만 와... 핵액슬레쉬를 만들어 놓고 블리자드식 무통보 무생각 너프 너프 너프로 똥 피하기 게임만들고 있고, 스킬은 POE처럼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 스킬 한개만 쌔서 선택 할 수 없는데... 인벤토리,창고 문제 보석 고정 등등 다 쓰기도 힘든데 이게 재밌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스타가 우려낼 스토리가 있긴할까..

스타 3

나오면 바로산다!!

영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