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역 경찰 근황.

대테러 급이네

관통도 관통이지만 100% 명중은 기대하지 말자, 지금 제대로 사격 연습도 안 할 텐데
차라리 전경 방패나 테이저건이 더 효과적일 듯

저 탄창엔 총알이 들었을까? 사태 일어 났는데... 빈총으로 총검술로 제압하면 뉴스에서 한소리 들을텐데...

사스마타에 권총 테이저건이면 충분할거같은데..

테이저건에 방패면 충분하다는 댓글들이나 달리니 뭐
경찰 없는데서 칼부림 나면 또 경찰 있으나 마나 라고 또 난리들 펴겠구만

가용할수 있는 자산 동원해서 위압감 보여주는게 도움이 되면 됐지
뭔 무쓸모라고 다들 난리야

지금 별놈들이 낮이고 밤이고 다 설치며 범죄 일으키고 다니는데

한가한 소리들 하고 있네

지금 동시 다발적으로 칼부림이 일어나고 흉기만 들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협박문도 올리는 애들도 한둘이 아닌데
어디서 어떻게 뭔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시기에 뭐가 과하다고들 훈수질들인지

어떤 사람들은 총살하라 강경 진압하라 하고
어떤놈들은 진압도구와 방패 테이저건이면 충분하다 하고
칼들고 설치면 총쏘는 맞는거지 무슨 귀하신 몸이라고 범죄자놈 안전하게 잡으라고 그런것들로도 충분하다 난리들인지

지금 칼부림 난다고 칼부림에만 대응하면 된다는 근시안적인 잘난척들은 참 한심하다
이런 분위기에서 공기총이나 개조된 새총 등 들고 나와서 난사하면 그때도 방패랑 테이저 건이면 충분하냐?

최대한 가용 자산 배치하고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는게 최선인거지 에휴 참 나

적재적소라는게 있는거야 굳이 병과를 왜 나누냐..순찰인원도 있고 타격대도 있고 폭발물전담반도 있고 사이버정보과도 있고 차량은 경찰버스도 있고 기동차량도 있고 순찰차도 있고 바리케이트도 있고 차량트랩도 있고 모 많은데, 멕시코 갱단같은 총기무장단체 상대도 아닌데 뜬금 장갑차를 왜 꺼내냐?
사람많은곳에 장갑차 비치되면 칼부림나면 빠르게 대처하겠다라는 안정감이 드냐? 쟤네 또 모하고 있냐이러지..멀리 있는 장갑차보다 가까운 순찰인력이 더 안정감 주고, 군중지서 장갑차 움직이면 사람이나 차량깔리지 않을까라는 불안감만 크지.
그리고 정신병자 범죄자가 떡하니 서있기만 하는 장갑차를 무서워하겠냐 피하면 그만이지.. 촘촘히 서있는 순찰인원이나 잠복해있는 경비인원 눈치를 더보겠지.
닭잡는데 소잡는칼도 아니고 용잡는칼나오면 행정낭비정도가 아니라 '야 이거 제대로 굴러가는거 맞아?' 생각이 든다

보여주기식... 과하다.. 신림 살인마 색히 엄하게 구형되고 인생 ㅈ되는거 보여주면 관종색히들 알아서 기어들어가.
뭔 칼부림 몇번 예고됐다고 총에 장갑차에 호들갑들이야.. 다른 나라에서 보면 대테러 예고되서 진압하려는 줄 알겠네

고무탄환아닌가?

실탄을 쓴다고?

아무리 바보 윗대가리라도 도탄이나 관통 생각하면 훨씬 리스크가 심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