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의 현실적인 조언

너무 단편적인 생각 같네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좋은 미래를 향해 가는 여정이 현재가 아닌지.

저게 조현병으로 가지 않는 길임.

근데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 미래를 걱정한다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본인이 내일, 혹은 당장 다음주에 해야할 업무라든지 할일이 있는데 그걸 생각안하고 생활한다는게 가능한 이야기 인가? 그것들을 걱정하고 생각해서 준비해야 좋은 미래가 있는건데 이런생각들을 하지않는 생활이 가능하다고??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됨?

최근에 한 생각이랑 아주 비슷하네요
생각이 좋은건줄 알았는데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저를 갉아 먹는 느낌이더군요

답은 명상이고
시간되시면 김주환 교수 강의 찾아보면 약간 답은 나올거에요

과거나 미래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망상이 문제라는 말인데 그걸 넘 단순화해서 생각이리는 단어로 퉁쳐버리니 오해가 쌓이는 듯

개인적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방법을 전문가가 얘기하니 매우 반갑네요..
전엔 과거의 내 실수나 실패를 곱씹으며 멘탈을 갈아먹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생각을 해도 딱히 나아질게 없다는 것을 느끼고는 현실에만 충실해 살기로 했더니 갈아먹던 나는 사라지고 삶이 평온해지더군요.
효과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