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각하다고 말나오는 병원 접수 시스템

민영화의 서막
지능이 모자란 사람이 많으니...

결국 필요에 따라 국가가 사기업의 이윤추구를 금지하고 국가가 시스템을 강제해야할 때는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의료서비스라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 보입니다. 공급이 충분하다면, 어떤 시스템으로 예약을 받든 오픈런 수준의 선착순을 안해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겠지요. 그렇지 않다면야, 단순하게 사기업 예약 시스템을 제한한다는 것은 누구를 진료보게 할까의 문제이지, 더 많은 사람을 진료보게 한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단순하게 의사 수를 늘려야한다는 주장이 아닙니다. 인력배분의 문제와 더불어, 전반적인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시킬까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기회가 있을때마다 기업은 이윤창출의 기회를 찾아낼것이고, 국가는 뒤늦게 손보겠지요.

뭐 같은 중간업체들 왜이렇게 많아

KTX 표도 야놀자에서 미리 쓸어서 못사게 만들고
해당 글도 그렇고 중간에 자꾸 해처먹으려는 기업들 좀 어떻게 해라.

그게 국민들 위한 길이다. 자꾸 살기 엿같이 만들어서 힘들게 하지 말고.

차라리 광고달리는게낫지 유료화는 좀 심하네

와.. 언제나 어디서나 진료받을수 있다는게 최댕점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