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 자퇴한 '영재' 백강현 가정 형편

세상에 악마들이 가득하구나...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되어버렸나

서울과학고면 대한민국에서 머리좋다는 애들이 모였을껀데 감수성은 없구나...너무 경쟁에 치여서 그러니 그럴수 있지만...괴롭힌거는 분명히 잘못한거지. 대학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안돼것지??어릴때부터 대학만 보고 달리니 여유없는게 안타깝다

서울과학고를 가면 워낙에 영재들인 애들이
사교육으로 이미 모든 과정을 마친 애들이 입학해 있다 보니
사교육을 못 한 상태로 천재의 가능성만 보고 입학한 저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게 이해받기 어려운 존재였을 가능성이 높았을 거 같음.
(현재의 서울과학고 애들은 문제 푸는 기계의 최상층이라...
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유추해 가는 과정 자체가 생략 된 애들 틈에서 버티기 힘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