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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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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202그렇다고 동의없이 보내는 건 좀… 힘든데 아무도 안 가려고 하면 돈을 더 주던지해서 지원할 이유를 만들어야지 너가 희생해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 놈만 손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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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저렇게 가고 싶은 곳 다가면 힘든 부서는 누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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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202본인도 응급실 보내면 안 이러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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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 세계를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방식이 정석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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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저렇게 가고 싶은 곳 다가면 힘든 부서는 누가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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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202그죠, 기본 상식으로 판단되는건 저도 압니다.
저 그림이 의도하는 바가 정확히 맞는지 궁금할 따름이죠, 왼쪽 하단의 사인방이 작가 본인인걸로 보이는데 그걸 이름으로 써서 본인이 맞다는 걸 의도하는 건지, 아니면 반대로 까는건지 하는 것이고. 그리고 저 쪽 근무 배치 방식이 어떤지도 파악이 안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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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202본인도 응급실 보내면 안 이러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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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202그렇다고 동의없이 보내는 건 좀… 힘든데 아무도 안 가려고 하면 돈을 더 주던지해서 지원할 이유를 만들어야지 너가 희생해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 놈만 손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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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202돈을 더 준다면 돈이 더 좋은사람이 가겠지 만약 돈도 더 안주는데 힘들기만 한거라면 저렇게 짬시키는 문화가 없어져야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급여가 늘어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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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직원을 쓰면서 부서배치도 일일이 허락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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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dkf병원이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발령낼때 직원들 동의구하고 보내지는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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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간호사들에겐 사무직으로 입사했는데 한달일하고나니 현장직으로 보내는 느낌인가요? 아님 해외영업으로 입사했는데 한달후 국내영업팀으로 보내지는 느낌인가요? 쓰다보니 둘다 비슷한 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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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사람 만날때 상급병원 간호사 만난적 있었어. 응급실에서만 근속년수가 상당하더라. 멋진 여성이었던걸로 기억남. 계산적인 사람은 절대 응급학과 버틸 구조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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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싫은부서가 있다면 환경개선을 좀 해주고 그래도 그러면 로테이션 돌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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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커야 이김 저긴 태움이라고 신입들 벽보고 8시간씩 서있게하는 더러운 관습도 있던데 사라졌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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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응급실 가보면 이해가 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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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순환근무 때문에 하루 아침에 딴 부서 가게 인사발령 나오면 그냥 가야되는데..
본인 동의 없음 그냥 가야됨/ 물어보지도 않음 ㅋㅋㅋ
하던 일 인수인계서 만들어서 다른 담당자한테 인수인계하고 담 주 딴 부서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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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의사대로 가면 힘든데는 누가가니 이기적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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