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가 남긴 최악의 문화

못된것만 배워처먹은 지금의 (상대적으로)젊은꼰대들

오성철교수는 말하기 시작할때부터 이미 인상 잔뜩 찌푸리네
오죽 구린 문화면

이걸 어찌 예전처럼 고친담...
일본 뽕 맞은것들이 나라 운영하는데

현재 학교 시스템 자체를 바꾸면 좋겠네
1살 차이를 가장 강하게 교육하는 곳이 학교니까
같은 나이끼리 묶어서 선후배 가르고 하니까
예전 서당은 나이별로 묶지 않았잖아
현대식 학교를 일본을 통해서 들여와서
군대식이나 일본식 서열이 강하게 영향을 준 거 같음

ㅠㅠ보기만해도 속이 터지네요...

학교는 예체능 할 때만 학년별로 따로 가고, 그냥 집에서 화상수업 해. 학교를 가기 때문에 생기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지 않겠어?

호칭부터가 서열을 나누는 문화가 깊게 새겨져 있음. 아이들 노는데 가보면 서로 나이 물어보고 형 동생 호칭부터 정함. 어릴 때부터 이러고 있는데 성인이 돼도 오죽할까? 호칭부터 서열을 가르는 문화를 없애지 않으면 뭐가 돼도 안될 것 같음.

형 동생은 할수 있다고 생각함, 단지 존대를 서로 하느냐, 서로 존칭을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봄
오래 알고 지내는 동생들한테 굳이 너무 심한 반말과 욕만 하지말라고 하고 회사동생들한테도 똑같음 반존대만 해달라고 하고 나도 비슷하게 말함, (제일 어린 애가16살차이임... )
어리다고, 혹은 경력이 짧다고 막대하기보단 서로 존중해주고, 말이라도 잘 해주는게 좋다고 봄,
난 그래서 회사사람들 나이를 대부분 모름ㅋㅋㅋ 직책만 알지

일본 잔재였다니... 모르고 있었네요

나도 친그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