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망해간다는 택시 업계

올려달라고 징징거려 올려줬더니 이젠 비싸서 손님 없어가지고 죽겠다고 징징거림. 할 줄 아는 거라곤 애새끼들 마냥 떼 쓰고 징징거리는거 밖에 없냐? 병신들.

택시 회사들 횡포를 찾아보세요.. 이 문제를 단순히 기사에게 책임을 지우면 안됩니다. 결국 택시 회사 - 기사의 걉을 관계에서 오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구조적인 해결점없이 택시 기사만 욕하고 있으면 결국 사회적 약자에게 책임을 지우고 괴롭히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1. 우버같은 모빌리티 사업 들어오려할 때, 생존권 위협받는다고 난리
-> 자신을 스스로 택시회사에 가두며, 생존권이라는 이유로 독과점하려 함.

2. 사납금 올리는 회사가 불합리하다며 회사 탓하는 택시기사 없음
-> 금액을 제때 안올려준 정부 탓, 이용하지 않는 승객 탓, 대중교통으로 분류되지 않아 지원비 안나오는 탓

3. 할증 시간 직전엔 빈차여도 이용 불가
-> 아무리 춥고 아무리 더운 날이어도, 할증 시간 직전이면 빈차임에도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손님 안태우다 할증시간 땡하면 쏜살같이 태움

4. 심야시간대 가려가며 손님 받음
-> 모든 손님이 돈이 되는데 더 많은 돈을 바라고 손님 가려 받음
-> 가려 받다 자기 성에 안차면 생색 냄 (내가 돈내는데 감사해야함)

5. 운전 개거지같이 함
-> 딸배가 오토바이 운전안하고 차를 운전하는 것일뿐
-> 사고나면 택시조합원에서 개지랄을 떨며 돈 빼먹으려 함

일련의 이유들로 택시기사들이 좋게 보일리 만무하며, 택시회사들? 뒤에서 택시기사 잘 구슬려서 지들 배 떼지 채우는 새끼들로 밖에 안보임

근데 내부적으로는 해결안하고 계속 외부에서 해결법을 찾으려 한다? 그냥 망한 사업이고 망한 기업인거지 자꾸 뉴스에 나와서 뭘 해결해달라하는건지 모르겠음

물론 좋은 택시기사님들도 많을테지만, 이제는 썩어버린 물에서 발견된 비단잉어일 뿐..그래도 이 분들은 택시 사업이 망해도 다른 플랫폼에서 살아남으실 분들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