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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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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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극장인걸 봐선 강남역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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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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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집에서 통화하거나 사전에 만나서 조율하고 나와서 기다리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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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지금도 똑같음… 사전에 조율하고 실시간으로 통화가 되는데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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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스마트폰 안본다는 얘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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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ㅇㅇ 스마트폰 뿐 아니라 핸드폰 자체가 없어서
미리 약속 잡고 나와서 하염없이 기다린다는말이었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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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네 예전엔 책을 항상 가지고 다녔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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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극장인걸 봐선 강남역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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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도 기다리면 누군가는 왔었음
그럼 바로 조인해서 게임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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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낭만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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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다.. 지금 마눌이랑 가서 먹었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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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고 넷츠고 광고판을 보니 1999년정도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