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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전에 은행ATM에 들어갔는데
누가 돈을 찾아놓고 돈을 뽑아는 안간 상태를 본 적이 있었다. 한 100만원 정도
나도 사람인지라 한 30초는 고민했었음. 주인도 오나 안오나 볼겸
정직하게 살자.. 라고 마음 먹고 돈을 뽑아서
은행 창구에 갖다주면서 '저 잘했죠?'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더니
은행 직원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더라
그거 가져갔으면 바로 경찰한테 잡혀간다고. CCTV 다 있는데 그러면 큰일 난다고
2. 20년전쯤 내 친구 에피소드인데
이마트 화장실에서 지갑을 놓고서는 주차장 가다가 지갑 놓고 나온걸 알아채고 다시 갔지만 지갑은 없었음
이마트 고객센터에 이야기 하니 CCTV 돌려보고 들고간 사람을 찾았고, 들고간 놈 차 번호까지 조회 완료.
경찰에 신고하자 바로 출동.
CCTV 보면서 해당 차를 2~3km떨어진 곳에서 발견.
차 세우라하고 '지갑 주으셨죠?'라고 묻자
그 사람이 '아뇨'라고 대답. 바로 연행됨
결론 : 우리나라 CCTV는 무섭다.. 정직하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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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수집및이용에대한비동의ATM기에서 돈 안 가져가면 자동으로 회수됨 고로 그냥 놔두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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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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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돈을 찾아놓고 돈을 뽑아는 안간 상태를 본 적이 있었다. 한 100만원 정도
나도 사람인지라 한 30초는 고민했었음. 주인도 오나 안오나 볼겸
정직하게 살자.. 라고 마음 먹고 돈을 뽑아서
은행 창구에 갖다주면서 '저 잘했죠?'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더니
은행 직원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더라
그거 가져갔으면 바로 경찰한테 잡혀간다고. CCTV 다 있는데 그러면 큰일 난다고
2. 20년전쯤 내 친구 에피소드인데
이마트 화장실에서 지갑을 놓고서는 주차장 가다가 지갑 놓고 나온걸 알아채고 다시 갔지만 지갑은 없었음
이마트 고객센터에 이야기 하니 CCTV 돌려보고 들고간 사람을 찾았고, 들고간 놈 차 번호까지 조회 완료.
경찰에 신고하자 바로 출동.
CCTV 보면서 해당 차를 2~3km떨어진 곳에서 발견.
차 세우라하고 '지갑 주으셨죠?'라고 묻자
그 사람이 '아뇨'라고 대답. 바로 연행됨
결론 : 우리나라 CCTV는 무섭다.. 정직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