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스라엘 지지

뭔가 아이러니하구만

일제강점기 떠올리고 팔레스타인 지지하는 사람들 있는데
진영 논리로 따져보면 블루팀인 이스라엘을 밀어야지
민간인 뿐아니라 타국인, 관광객까지 학살하고 있는 하마스 응원해봐야 남는거 하나없어
중국 전승절 참가했다가 레드팀가는줄알고 서양에서 색안경낀거 벗으려고 똥꼬쇼 하던거 시즌2올뿐이다.

편견인지 언론에 놀아난건지 모르겠지만
이슬람쪽 민족 다양하는것도 알고있고
그런데 난민이나 국외 탈출 하는 사람 중에
젊은 남자 비중이 많은거 보고
이놈들은 뭐지 싶던데

명예 살인이란걸 해대고
다른 나라에서 히잡 단속등 윤리 경찰이랍시고
양아치짓 하는 놈들 보면
이게 문화, 종교, 민족, 국가 차이인가 싶어서
지지한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어

인류의 비극이지

이스라엘이 존립하기 위해 저지른 수많은 모순적인 폭력들
자기들이 제노사이드 희생자이면서 가해자이기도 하고
나찌 치하에서의 은인을 이제 방해된다고 암살한것 등등

하마스에 휘둘리는 팔레스타인 국민들
중동 여러나라의 종교와 악습의 폐해 사례가 팔레스타인에게 덧씌워져 버리고

지금 벌어지는 일들의 인과 관계를 생각해보면
일어날수 밖에 없는 일들임

누굴 응원하고 지지하는건 시류따라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거지

이토 히로부미 저격때도 주변국들은 일제 편이었음

옳고 그름이란거 그게 그리 간단한건가

자기가 가진 정서에 따라 옮고 그름이 정의되는거지 뭐

이스라엘이 테러 보복이라고 10여년전 가자지구에 로켓공격하고
유대인들이 그걸 불꽃놀이 보듯 옥상에서 산에서 의자 깔고 구경하던때도
그걸 보도한 기자는 짤리고 뉴스는 삭제당하며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목소리들은 지워지기 바빴음

그런데 하마스의 비인간적인 것들만 비판한다 좀 우스움

그냥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니 이스라엘 지지인거지 뭐

다 이스라엘의 업보다 팔레스타인은 힘없어 자기 영토 뺐긴 업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