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하는 이유

의사 수 늘리는게 답이라는건 예전부터 나와있었고 지난정부가 그나마 적은수로 차츰차츰 늘려나갈려고 했던거임. 그때 했으면 10년 수련 과정에서 벌써 4년 지났음. 근데 그걸 이제 하려니 1000명 가는거지 뭐. 좌든 우든 무조건 답이 나와있었던 문제인데 그냥 정치적으로 지난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서 선택지가 있는 것처럼 언론이 국민을 속였지.

피부과 시술을 미용사도 할수있게하고
정형외과 도수치료를 물리치료사 혼자서 할수 있게 해보셈

아까 저 밑에 귀찮다면서 잘 짖는애잇엇는데
여기도 좀 짖어봐라야

그냥 공공의대 찬성했으면 천명까지 갔을까??그리고 파업들 안하시나?

지거국의대출신은 그 지역에서만 가능하도록 하는 법도 나와야 될 듯..두달에 한번 강남세브란스 어머니모시고 가는데 빡쎄다

의사들 의대 정원 늘어나면 건보료 올라가니 국민들이 손해라고하면서

지방이나 기피과 의사 부족한건 미용쪽으로 빠지는 사람이 많은거라 미용보다 많이 받을 수 있게 수가 올려야한다고 얘기함 ㅋㅋ

미용을 미국처럼 간호사 쪽 개방해도 해결될 문제를 모르는척 국민 위하는척 ㅋㅋ

과거에는 의사란 직업이 물질적인 풍요와 권력을 위한 수단이기 보다는 재능있고 사명감이 충만한 사람들의 직업이었다면, 근래엔 그냥 안정적이고 고소득을 취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로 전락한 것 같다. 그러니 힘 덜들고 돈많이 버는 분과에 사람이 몰리고 그렇지 않은 과에는 지원자가 없을 수 밖에..

그렇다고 마냥 욕할 수는 없는거.. 직업을 택할 때 쉽게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있다면 다들 선호하지 않을까.. 단순 의사를 많이 배출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답답하다..

수가 이미 올리고 있었다고? 그런데도 수가 얘기만 했던 거야?

얼마 전 전정부에서 증원한다니까 입에 개거품물고 반대하더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