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라?

ㄹㅇ 파시즘

진정한 어른 대우를 받으실 자격이 충분히 차고 넘치신다.

할부지 일베충같아

쿨하시네

국가는 곧 국민이다.

사람을 위해서 사회와 국가가 있는 것이다......
어쩌면 내가 너무 쉽게 진보니 보수니 그렇게 물들어 있었던건 아닌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전부 저런 마음가짐이면 상황이 훨씬 좋았을텐데 아쉽당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라.
목숨만큼 고귀한 것은 없다.
그렇다면 목숨과 나라는 동등한 수준의 고귀함을 지니는가?
나라의 고귀함은 어디서 나오는가.
목숨의 고귀함은 부모님의 희생과 고통 속에서 필연처럼 만들어졌다.
나라의 고귀함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나라는 무엇인가?
대통령이 나라인가, 고위간부가 나라인가?
아니다. 오히려 대통령이 나라이고 고위간부가 나라라면 공산국가와 무엇이 다른가?
국가를 이루는 것은 국민이며, 국민을 이루는 것은 목숨과 긍지, 고결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국가에 헌신하라고 말하는가?

우리가 국가에 헌신하기 이전에,
고위직간부와 국회의원, 대통령은 나라에 헌신하는가?
근 10년간 우리는 헌신하는 간부와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본 적 있는가?
무엇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우리에게 강요하는 애국심을
본인들이 보여준 적이 있는가.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이거 어디대학 이사장님이세요??

시발 일베병신 버러지들은 책한자는 커녕 중고딩때 기본적인 수업에서도 교과서 한자를 못읽으니 시.발

그런데 말 잘하는 사람이 반대로 말하면 애들 또 그렇지 저게 맞지 좋은 말입니다 할꺼면서 다들 뭐 알고 댓글다는건가 ㅋ 아니 그냥 의도 없이 정말 궁금하고 그럴거 같아서 ㅋㅋㅋ

채할배는 짱이야.

정말 멋진 분이시죠..
이분이 60년대인가? 70년대인가? 세금납부 전국 1위 하신분. (당시 이병철이 2위.. 물론 이병철은 온갖 탈세를 해서 실제 세금액이 낮아진 것이긴 하지만)
광산업으로 재벌급 재산을 모았는데 일하는 광부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고 본인은 가진거 없이 평생 살면서도 사람이 사는데 돈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걸 몸소 보여주겠다고 하시는분...
이분의 철학이 값진건 평생 자신이 직접 실천한 것들 몸으로 익힌 것들을 진실되게 말씀하시기 때문이죠. 나이 먹으면 현명해 지는게 아니라 뻔뻔해 진다. 이 말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면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수긍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