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극초창기로 가자면 무기 자체가 없었고 정찰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건너편 조종사가 옆에와서 총을 쏴대다 보니 너도나도 호신용이자 공격용으로 무기를 휴대했고, 나중에는 뒷좌석에 기관총 사수를 놓았죠. 조종사가 직접 기관총을 다루지 못했던 이유는 엔진 옆에 기관총을 달면 프로펠러가 총알에 훼손되기 때문이었는데, 이걸 기관총을 날개에 달거나, 프로펠러가 총구앞에 있지 않을 때 발사할수있도록 프로펠러 회전에 따른 제어장치를 달아 엔진 옆에 달게 되면서 공중전이 시작됩니다.
조종사가 직접 기관총을 다루지 못했던 이유는 엔진 옆에 기관총을 달면 프로펠러가 총알에 훼손되기 때문이었는데, 이걸 기관총을 날개에 달거나, 프로펠러가 총구앞에 있지 않을 때 발사할수있도록 프로펠러 회전에 따른 제어장치를 달아 엔진 옆에 달게 되면서 공중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