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일본 방송에 나온 서울

이거 유튜브에 실제 영상 보면 NHK가 전두환 집권 후 서울을 취재 (1980년 독일 ARD가 '기로에 선 한국' 힌츠페터 기자의 특종 낸 이후 NHK가 "우리도 공영인데" 하면서 보낸 티가 남)
근데 일본어 수파(자막) 들어가 있는 거 보면 "지하철은 아직 1새 노선 뿐" 하는 식으로 (그 당시 2, 3, 4호선 모두 공사중. 심지어 2호선은 부분개통되어있었어서 2개 노선이라고 해야 팩트인데 그것도 왜곡해서 1개(1호선)로 까내림. 국철 지선까지 치면 실제로는 3개 노선 굴리고 있었음 ) 그 당시 일본인들이 한국 미묘하게 내리까는 뉘앙스가 읽혀져서 기분이 살짝 더럽고, 지금 시점에서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도찐개찐인데 일본이 저러는 건 좀 웃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