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호의를 베푼게 후회됩니다

원칙대로 하는 게 제일 뒤탈이 없음.

호의가 아니라 관리의 문제인듯

자세히는 안나와도 저거보면 시급제도 아니고 월급제인 것 같은데 막말로 돈은 돈대로 받고 일은 일찍 끝나는 생활에 익숙해진 애들이 간댕이까지 부어서 지적을 하고 화를 내던 말던 쌩까는 상황인데 왜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고 넌지시 언제 그만둘건지 찔러보면서 후회한다고 난리지? 화를 못내겠으면 현재상황부터 말하고 더이상은 조기퇴근과 근무태만은 용납 못한다고 말하고 명분쌓기 하면 될걸.

근태 해고 사유 됨 징계하다가

어느정도의 원칙은 있어야되는게 맞음

시말서 서면으로 받고, 징계조치하고 그러다 짜르면 되지. 노동법도 나름 합리적으로 잘 갖춰져 있음. 그게 없다면 사장 기분 내키는대로 해고를 하니 법인 있는 것이고.

퇴근시간은 바뀐게없음 조기퇴근은 덤으로 얻은거임
호의가 둘리로

둘리들 때문에 착한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세상

일단 기본적으로 해고에 제한을 당하는 가게는 규모가 크다는 뜻임.
직원 1~2명 일하는 작은 가게는 그런 제한이 없잖아.
큰 규모의 가게면 해고 하는데 품이 좀 들어도 그정도 품은 들일 수 있는 여유가 되지.
당연히, 업무를 제대로 안하면 절차에 맞게 해고하면 됨.

호의를 베풀어서 저렇게 됐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임.
솔직히 여기서 자기 직장에서 호의를 베푼다고 회사 대표한테 대들 사람 있음?
그런 좋은 회사 쫓겨날까봐 눈치 더 보겠지.
근데, 직원이 호의를 베푸는 사장 눈치를 안 본다는 건 월급이나 노동량이랑 모두 비교해봐서
다른데에 비해서 딱히 좋은 직장이 아니라는 뜻이거나, 좋은 직장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인거지.

사회 생활 경험 많으면 좋은 직장인지 빨리 판단하고 사장한테 잘 보일려고 하겠지.
호의를 베풀어서 애들 망쳤다는 건 사회생활 경험 없는 애들만 고용한다는 의미인데,
그게 무슨짓이야.
직원 8명 씩 쓰는 큰 가게에서, 정당한 해고도 할 줄 모르고 경험없는 애들만 고용하고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