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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실금

 

하루종일 복통은 기본에 하루에 수없이 화장실 들락거리는 경우가 흔하고

 

이 정도도 힘든데

 

진짜 심하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똥이나 방귀가 계속 새어나와서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도 있다고 함

 

똥 방귀 관련 질환이라 기피 당하거나 비웃음 당할때도 많고 수치스러워서 어디 토로하기도 어려움

 

멀쩡하던 사람도 생기는 순간 일상생활이 지옥됨

  • ?
    빵이오 2024.04.24 11:35
    스트레스가 큰 요인인건지.. 회사다닐땐 진짜 출퇴근도 힘들었는데 혼자 장사하고 나서는 체감상 70프로는 좋아진것 같음.
  • ?
    안녕하시렵니까 2024.04.24 15:19
    @빵이오
    사회생활 스트레스받는성격이면 혼자장사하는게맞지 스트레스 덜받음 물론 장사가 어느정도될때얘기
  • ?
    빵이오 2024.04.24 15:31
    @안녕하시렵니까
    그냥 내 스스로 몰아부치는 성격이라 회사생활이나 특히 평가때 힘들었음. 지금은 잘되면 좋고 안되면 시간많아서 좋고.. 그래도 버릇이 자주가는곳 개방화장실 거의 다 외우고 다님ㅋ
  • ?
    안녕하시렵니까 2024.04.24 15:33
    @빵이오
    사회생활이아니라 남들과같이 경쟁 비교당하며 평가받는게 스트레스받았구나 그거랑 사회생활어려운거랑 두가지가 제일 스트레스임 시간많아서좋다는건 사람써서한다는거네 나도 자동화했는데 관리하면서 직장생활보다 훨씬나음 다만 장사잘안되면 ㅈ같음
  • ?
    빵이오 2024.04.24 16:01
    @안녕하시렵니까
    개인사업자 화이팅~
  • profile
    토트넘 홋스퍼레이비 2024.04.24 12:57
    우리회사 동생도 비슷한 질환이 있었는데 '절박성 요실금' 이었음.
    소변이나 대변이 마렵다는 신호가 오는순간 바로 화장실 직행 해야함.
    참는 느낌이 드는 순간부터 줄줄 샘.
    가방엔 항상 패트병 가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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