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라면 사귀는 여자랑 결혼할 여자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나에게 여친이 있었는데 그냥 나에게는 몸뿐인 관계였음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안했어도 나한테는 그랬음
사귀기 전에는 당연히 매우 잘해주긴했는데 그건 한번 하려고 그랬던거고 마음은 1도 없었음
그런데 어쩌다 보니 여친이 임신했는데 지우라고해도 안지우고 내 인생을 망치려고 하는데
그 전에도 다른 남자 애 임신하고 지웠던 경험이 있다고 하고 지금까지 나쁜놈만 만났다고 하는데
과연 그 남자들이 나쁜 남자였을까 싶음 다 그럴만 하니까 그런 행동을 당한게 아니었을까?
여친을 어떻게 만났나면 휴대폰 어플에서 만났고
여친도 나랑 처음 만난것도 아니고 이 어플에서 여러 남자 만나서 놀만큼 놀던 여자인데
임신했다고 조신하게 행동하려고 하는게 너무 웃김
그전에는 담배도 피고 술도 많이 마시고 몸에 타투도 많고 이남자 저남자랑 자고 다녔으면 딱 싸이즈 나오자나
원래 그런여자라서 버리는건데 남자가 나쁜놈인것 처럼 말하는 여자를 이해 할 수 있음?
나도 지금 여친 같은 여자 말고 가정교육 제대로 받고 자란 여자라면 부모님께 소개도 시키고 이런짓은 안했을꺼라는거임
결국 내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의 평소 행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남자들의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