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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두 여자의 모습을 교차로 비춰주며 진행이 됨
부모님의 억압과 간섭을 받는 중학생 히카리,
서로 사랑하지만 불.임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토코 부부.
히카리는 부모의 간섭과 구박에 점점 그 사이가 틀어지게 됨
그러던 와중 같은 중학교의 한 남자와 사귀게 되고, 수차례의 관계 후에 임신을 하게 됨
히카리는 아이를 키우고 싶어 했지만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결국 출산 후 아이를 입양 보내고
학교로 돌아오자 남자친구는 히카리를 외면하고 주변 사람들도 전부 히카리를 손가락질 함
충격을 받은 히카리는 가출을 하고 아이를 낳았던 지역에 가서 신문배달을 하며 살아가게 됨
그러던 와중 같이 일하게 된 여자가 히카리의 이름을 보증삼아 야쿠자한테 거액을 빌리고 도망치고
히카리는 계속 도망다니며 일자리를 바꾸다 견디지 못하고 직장의 돈을 훔쳐서 야쿠자한테 줘버림
하지만 그 사실을 들키고 지배인에게 돈을 줘야하는 히카리는 도저히 돈을 구할 수 없자, 자신의 아이를 빌미로 협박을 해 돈을 뜯어내기로 결심함
입양한 부부의 주소를 찾아 전화를 하지만, 용기가 부족해 전화를 걸고 아무 말도 못한 채 끊기를 수 차례, 드디어 히카리는 사실을 전함
그날 밤 사토코 부부와 만나, 광고에 나온 상황대로 말을 하는데
사토코 부부는 히카리에게 '내가 그 날 만난 중학생 소녀는 당신과 달리 맑고 강한 눈을 가진 소녀였다'며 히카리를 부정함
몇년 사이에 추하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히카리는 그 자리를 떠나, 한달동안 실종이 됨
그 후 경찰이 사토코 부부의 집에 찾아와, 히카리가 진짜 생모였다는 사실을 전해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히카리는, 현재의 상황에 절망하고 자.살을 결심하는데
그 순간 사토코와 그 아이가 손을 잡고 히카리를 찾아옴
사토코는 히카리에게 사과를 하고, 이 사람이 누구냐는 아이의 질문에 '히로시마 엄마'라고 대답하고
셋이서 함께 아침이 오는 거리를 벗어나며 이야기는 끝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