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13 | jpg |
유기된 이상해씨를 주워 키우는 만화.manhwa
1 ![]() ![]() |
날아라호떡 | 10시간 전 | 1471 |
5 | jpg |
다이빙 직전 독수리 자세
2 ![]() ![]() |
날아라호떡 | 10시간 전 | 2366 |
9 | jpg |
6.25 전쟁 당시 프랑스군 사진
1 ![]() ![]() |
날아라호떡 | 10시간 전 | 1769 |
6 |
본질을 봐야 한다. 짐켈러
1 ![]() |
SSAM | 11시간 전 | 1975 | |
7/-1 | gif |
강아지 버리는 개새끼
5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2632 |
4/-2 | jpg |
이케아 서랍장을 샀는데
2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2758 |
8/-1 | jpg |
콘돔 두께 측정해본 대학원생
7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3509 |
2/-1 | jpg |
좀 독특한 한식을 좋아하는 외국인 지인
2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1765 |
3 | jpg |
수능으로 지원 가능한 해외 대학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2213 |
6 | jpg |
파리올림픽 한국 구기종목 근황
2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1639 |
23 | jpg |
저컵 말고, E컵 주세요
2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2608 |
3/-4 | jpg |
침착맨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후기
1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1155 |
6/-1 | jpg |
6년차 일본 직장인 임금 근황
5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2083 |
8 | jpg |
탈무드식 성폭력 무고 회피 방법
5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1522 |
10 | jpg |
산부인과 의사가 폐경이라는 용어를 쓰는 이유
5 ![]() ![]() |
날아라호떡 | 11시간 전 | 1422 |
12 | jpg |
미국 화가가 유화로 표현한 서울 거리의 사람들 모습
6 ![]() ![]() |
![]() | 13시간 전 | 2315 |
10 | jpg |
요즘 애들은 절대 모른다는 감성
6 ![]() ![]() |
![]() | 13시간 전 | 2672 |
15 | jpg |
중1때 혼자 한국통신 해킹한 썰
4 ![]() ![]() |
![]() | 13시간 전 | 2207 |
1 | jpg |
부산 고등학교 통학 난이도
5 ![]() ![]() |
![]() | 13시간 전 | 2270 |
5/-1 | jpg |
보통의 삶을 무시하는 한국사회
5 ![]() ![]() |
![]() | 13시간 전 | 2028 |
이야기는 두 여자의 모습을 교차로 비춰주며 진행이 됨
부모님의 억압과 간섭을 받는 중학생 히카리,
서로 사랑하지만 불.임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사토코 부부.
히카리는 부모의 간섭과 구박에 점점 그 사이가 틀어지게 됨
그러던 와중 같은 중학교의 한 남자와 사귀게 되고, 수차례의 관계 후에 임신을 하게 됨
히카리는 아이를 키우고 싶어 했지만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결국 출산 후 아이를 입양 보내고
학교로 돌아오자 남자친구는 히카리를 외면하고 주변 사람들도 전부 히카리를 손가락질 함
충격을 받은 히카리는 가출을 하고 아이를 낳았던 지역에 가서 신문배달을 하며 살아가게 됨
그러던 와중 같이 일하게 된 여자가 히카리의 이름을 보증삼아 야쿠자한테 거액을 빌리고 도망치고
히카리는 계속 도망다니며 일자리를 바꾸다 견디지 못하고 직장의 돈을 훔쳐서 야쿠자한테 줘버림
하지만 그 사실을 들키고 지배인에게 돈을 줘야하는 히카리는 도저히 돈을 구할 수 없자, 자신의 아이를 빌미로 협박을 해 돈을 뜯어내기로 결심함
입양한 부부의 주소를 찾아 전화를 하지만, 용기가 부족해 전화를 걸고 아무 말도 못한 채 끊기를 수 차례, 드디어 히카리는 사실을 전함
그날 밤 사토코 부부와 만나, 광고에 나온 상황대로 말을 하는데
사토코 부부는 히카리에게 '내가 그 날 만난 중학생 소녀는 당신과 달리 맑고 강한 눈을 가진 소녀였다'며 히카리를 부정함
몇년 사이에 추하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히카리는 그 자리를 떠나, 한달동안 실종이 됨
그 후 경찰이 사토코 부부의 집에 찾아와, 히카리가 진짜 생모였다는 사실을 전해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히카리는, 현재의 상황에 절망하고 자.살을 결심하는데
그 순간 사토코와 그 아이가 손을 잡고 히카리를 찾아옴
사토코는 히카리에게 사과를 하고, 이 사람이 누구냐는 아이의 질문에 '히로시마 엄마'라고 대답하고
셋이서 함께 아침이 오는 거리를 벗어나며 이야기는 끝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