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나라를 뒤흔들었던 28사단 530GP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스압)

20년이 지나도 나아진게 없는 곳..

저 음모론이 그럴싸했던 게, 당시 28사 상황실에서 1년 후배가 당직 서고 있었음
그 때 초동보고 때에는 영현백이랑 "태극기" 준비해달라고 보고가 올라왔답니다. 태극기로 시신 덮는 거면 교전했단 얘기니까.
초동보고가 잘못된 거라 본문에도 처음에는 북한군 교전인 줄 알았다고 하는 내용 있는데, 저거 때문에 음모론이 퍼졌던 거 같음

이거 음모론이 더 힘받겠는데..뭐가 이리 다 허술하지?

군 내에 사고를 군이 처리라면 언제나 문제가 되었음.
군에 의문사도 많고 사망하면 남의 자식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그거 때문에 바꾼 법안마저 지금의 정권은 무시하고
경찰이 할 수사를 방해했음.
검찰 출신 행정부가 법 자체를 무시한다는거 부터 큰일인데
대통령은 관여 안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대통령 부터가 적극 헌법 위반이 왜 일어났는지 조사했어야 함.
이러니 야당이 특검 거부자가 법인이라고 뿐이 할말 없어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