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이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이미지 전반에 타격을 입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상품성을 공개 검증 받겠다며 시식회를 열고 명예 회복에 나섰습니다.
제주양돈농협과 제주자치도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시 구좌읍 동쪽송당 동화마을에서 ‘돼지고기 맛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진행했습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인해서 실제 돼지고기 전체가 (비계가 너무 많은) 그런 쪽으로 나오지 않는데, 이를 바로잡고 비계가 없는 고기, 비계가 있는 고기 모두를 제공해서 평가를 받는 식으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시식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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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