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반박한 것

공감합니다. 노조가 거대화해지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회사의 상황을 보지 않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파업하는경우도 있을 수 있고, 있었죠. 그런면은 감사를 주기적으로 하던가 노동자와 회사측이 서로의 객관적인지표를 가지고 논의를 해서 풀어야하고 이런 조정이 힘들때 나라에서 중재를 해주고 있던거기도 했죠.
그런데 위에서 말하는건 노동조합의 권리보다 노조가 파업을 했을때 어떻게 대처를 했거나 어떤 사건사고가 발생했느냐로 평가한듯합니다. 공권력으로 경찰이 몽둥이로 패서 끌어내리고, 자기말을 안들어준다고 분신까지 하는 상황까지 몰고 가는 상황을 만드는건 누가봐도 약자의 손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힘으로 뭉개고 있다고 느끼는거구요.

우리나라 헌법 33조에서도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하여 단결권(노동조합 결성권리), 단체교섭권와 더불어 단체행동권을 노동자의 권리로 인정하고 있음. 잔업거부, 태업, 파업, 부분파업 등도 단체행동권의 하나로 보고 있음.
근데 정부에서 무조건 탄압한다..? 당연히 국제기구에서 평가하는 항목에서 감점되는 요인임.

네 그렇죠.
감점도 당연한거고 잘못 정권이 저지른것도 맞죠.
그런데 억울해 하는거가 약간은 납득은 된다는거죠. 이렇게 감점되는거가
노동운동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발달해서 그런거거든요. 그래서 노동자들이 노동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기 때문에
발생하는거인데, 한국 노동자만큼 권리가 안발달해서 오히려 점수가 높은 국가들 보면 억울하긴 할 듯 해요.